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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숨은 주역(1)

신한청년당 10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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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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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청년당 10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움(1)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 홀에서 신한청년당 결성 10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움이 열렸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광복회 및 만해 백범 심산 등 독립운동가 선양 16여개 단체가 후원했다.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부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함세웅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의 격려사가 있었다. 특별강연에 이어서는 여인성 몽양 여운형 선생 후손과 김수옥 우사 김규식 선생의 손녀가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김희곤 관장이 “신한청년당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오후부터 시작된  2부 심포지움은 장영달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이자 우석대 총장이 개회사를 필두로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5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문 5개 발표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신한청년당 인물 5인에 대한 것으로
1주제는 “3.1운동 전후 여운형의 활동과 신한청년당”( 변은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연구교수),
2주제는 “김규식의 파리평화회의 활동”(이준식 독립기념관장),
3주제는 “3.1운동 전후 조소앙의 독립운동과 사상”(김기승 순천향대 국제문화학과 교수),
4주제는 “장덕수의 재일유학생 활동”(심재욱 제주대 재일제주민센터연구교수),
5주제는 “3.1운동 전후 조동호의 독립운동”이고,

토론문 발표는
1주제 최재성(성균관대 사학과 겸임교수)
2주제 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교수)
3주제 조형열(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4주제 류시현(광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5주제 홍윤정(심산김창숙기념관 학예실장)이 발표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심포지움을 통해 신한청년당 10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구성원인 5인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3.1운동의 숨은 주역인 신한청년당의 젊은 청년들이 파리평화회의에 김규식을 파견하고, 대내외에 우리 동포가 있는 전 지역에서 독립을 외치는 만세운동을 조직하고, 이후 상해의 임시정부 설립과 헌법 제정에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등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3.1운동을 국내 33인 민족대표와 3월 1일 하루만의 만세운동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1운동은 우리나라 동포가 있는 곳이면 해외의 어느 곳에서든 모두 일어난 일대 사건이었고, 후일 우리가 독립국이 되는 국제회의에서 결정적 근거로 작동한다.

3.1운동의 혁명성 등을 논하기에 앞서 신한청년당의 창당일인 11월 28일부터 시작된 3.1운동은 1919년 일본유학생의 2.8 독립선언을 시작으로 약 100여일 간 지속된다. 그런 신한청년당의 중심에는 몽양 여운형 선생이 있었다.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도에는 양평에서도 몽양 여운형 선생과 독립운동가분들을 위해 은쟁반에 모시수건을 마련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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