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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원 양평두레농악놀이, 경기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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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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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원(원장 최영식)의 양평두레농악놀이보존회(회장 박건영)와 양평민요보존회(회장 신필호)가 지난달 24일 연합으로 양평두레농악놀이를 주제로 참가한 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3)을 수상했다.

 

전통 민속 분야 최고 권위 중 하나인 경기도민속예술제는 심사위원 등 대회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단체의 현장 시연을 평가해 우열을 가리게 되며, 양평두레농악놀이가 지난 8일 발표된 평가 결과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양평두레농악놀이1960년 말까지 전해오던 풍년놀이를 전승해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농촌 생활의 한 장면을 재연, 심사위원 및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것이 높이 평가됐으며, 부상으로 경기도우수전통민속보존단체로 선정돼 문화원연합회의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현장에서 재연하고 보존할 수 있는 고유의 민속예술이 문화축제의 장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민속예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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