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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0일 2022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김유림 주무관이 개인 표창으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활성화 및 진취적 사업 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양평군보건소는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및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지사 표창과 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도 및 시군구 보건소 담당자,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관계자, 센터 사업 관계자 등 7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활동내역 소개, 2022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도지사상 및 센터장 상 수상자 발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소 및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우수사례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2009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사업을 본격 시작해 올해까지 5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심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를 진행해 알레르기질환(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 천식, 아나필락시스) 유병 조사를 실시, 알레르기질환을 보유한 학생을 확인했다.   또한, 천식 응급키트 제공 및 반별, 보건실 보습제 지원과 유병조사를 통해 알레르기질환을 보유한 환아들에게 알레르기질환에 맞는 물품(보습제, 핸드크림, 마스크 등)을 제공해 알레르기질환 악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해 알레르기질환의 조기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알레르기질환(아토피피부염·비염·천식 등)은 조기진단 및 지속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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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양평군, 수해복구 현장에 군부대 대민지원 이어져
    양평군(군수 전진선)의 폭우 피해 현장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군 장병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폭우로 양평군에는 18일 현재 공공시설 363건, 사유시설 736건, 이재민 188가구 378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군은 지난 12일부터 육군 제11기동사단과 협력해 대민지원을 추진했으며, 16일부터는 제2신속대응사단과 제55보병사단도 힘을 보태 일 최대인원인 608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장병이 대민지원에 투입, 농가와 농수로 토사제거 등 수해복구에 힘쓰고 있다.   대민지원에 나선 박지호 중위(학군 59기)는 “국민의 군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국민이 처한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수해 피해 복구에 동참해 주신 군부대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수해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한 수해복구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군부대 인원에 대한 지원을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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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양평군,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양평군(군수 전진선)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까지 집계된 농경지 피해는 954개소, 111.9ha 면적으로 침수·매몰·파손 등 피해가 심했다.   피해지역으로는 양동면이 245개소로 피해 규모가 가장 컸으며, 지평·단월면 등 동부권의 피해가 컸다. 이러한 농경지의 피해 상황과 복구를 위한 인력 부족이 알려지며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투입된 육군 제11기동사단, 제2신속대응사단, 제55보병사단 등 많은 군 장병들이 대민지원을 통해 농경지 토사 제거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 등 복구에 큰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에는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강상면 일원을 방문해 관내 농업기반시설 피해 현장을 찾아 시설에 대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를 지시했으며,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하여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14일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양평군 농경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 중으로 농경지 피해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전진선 양편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경지가 물에 잠기거나 유실되어 농가마다 큰 피해를 입었다”라며, “신속한 피해 현황 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피해 농가에 대한 현장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현황을 등록해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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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양평교육지원청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6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022년 3월 양평향토사 교육지원 협의회를 구성 및 운영하는데 이어, 양평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 교육을 위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육행정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15차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게 되었다. 2022년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는 학기 중 원격연수와 방학 중 집합 연수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원격연수는 ▲ 지명의 유래, 대표 음식 및 인물, 문화재 등 양평의 전반적인 이해, ▲ 양평 향토사 교육의 초․중등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나눔을 연수 주제로 삼았다. 집합 연수는 주제별 체험처 탐방으로 ▲ 몽양 여운형과 3.1운동 및 해방 전후의 역사 공감, ▲ 양평 의병의 활약 이해와 지평리 전투 현장 탐방 및 참전용사와 대담을 통한 한국전쟁 이해, ▲ 불교문화와 양평 의병의 연관 관계의 고찰 시간을 갖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 및 교육 관계자들은 양평 향토사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것이다. 이로써 학생이 역사 교육에 대한 흥미를 갖고, 성숙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 지원할 것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 장학사는 “지역 내 역사 이해를 토대로 한 향토사 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한 학생 성장을 위해 최선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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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2022년 양평군 군민대상, 군민 여러분이 직접 검증하세요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군 최고 영예의 상인 ‘2022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에 대한 평가를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직접 검증받는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총 2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 접수 결과 7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는 이언구 용문교회 목사가 단독으로 추천됐고,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윤원장 용문면 주민 ▶이종문 지평농업협동조합장▶(고) 김학조 경기연합대책위원회 수석대표 ▶조용준 양평읍 도곡1리장 ▶고승화 전 양평군모범운전자회장 ▶성호건 ㈜ 코드랩 공인중개사 대표이사 등 6명이 추천돼 총 7명의 후보가 군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됐다.   이번 검증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군 홈페이지(www.yp21.go.kr)에서 최종 후보자 7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이를 군민이 직접 평가하게 되며,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 클릭 후 후보자 7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 후 평가하면 된다.   한편, 최종 수상자는 이번 인터넷 평가 결과와 함께 현지조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선정될 계획이며, 오는 9월 14일 제49회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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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양평군,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12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에 관심 있고 학습매니저 활동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양평군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매니저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 자원의 발굴과 연계, 마을 활동 전략 수립 등의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과 주민, 나아가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는 지역활동가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총 12회차의 교육과정으로 8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2회 운영하며 ▲평생학습 마을에서 만나다! ▲마을공동체의 이해 ▲마을 그 안의 숨겨진 보물 ▲알고 가자! 마을활동가 ▲소통과 관계 맺기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주제로 주제별로 2회차씩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은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발굴된 평생학습 매니저는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습자 상담 및 지역 학습수요 파악 등을 통해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지원해 지역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활동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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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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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긴급구호 의료인력 양성 교육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9월 3일부터 ‘2010 해외재난 긴급구호 의료인력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이 주최하고, 서울 아산병원을 교육시행기관으로 하여 오는 11월까지 총 353명의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진행된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지진, 쓰나미, 화산폭발 등이 지구촌에 발생했을 때,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재난 현장에 파견하는 ‘해외긴급구호대’의 의료지원팀 구성 및 운영을 담당하는데, 이를 위해 48시간 이내에 재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 모집과 관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869명이 몰려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해외재난 긴급구호 교육생 경쟁률이 높은 것은 최근 들어 발생한 재난 빈도가 잦고, 피해 규모도 증가해, 긴급구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교육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20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이수자들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향후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시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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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 부패행위자 처벌 대폭 강화 된다.
    앞으로 금품·향응수수 등의 사유로 징계 이상 처분을 받은 자는 승진대상에서 배제하고, 처분날로부터 3년간 성과급 지급도 중단 된다. 직속 상급자인 부서장은 감봉조치에 상응하는 연대책임을 지게 된다. 그 밖에 신규임용자나 승진대상자의 청렴교육 이수가 의무화 되고, 대민접촉 과정에서의 비리소지를 없애기 위해 공무원 신분을 명확히 드러내는 현장방문 실명제가 실시된다. 또한 국토부 소관 인허가 등에 대해서는 국민의 달라진 눈높이에 맞춰 재검토하여 조속히 개선여부를 결정하고, 존치가 불가피한 인허가 등은 진행과정 등이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를 위해 현행 ‘국토해양 규제개혁위원회’를 민간 전문가로만 구성된 ‘국토해양 규제감시위원회’로 확대·개편해 각종 인허가의 적정성 여부를 연말까지 검토키로 하였다. 규제감시위원회가 요구하는 규제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실무부서에 맡기지 않고 차관 주재 ‘규제개선심의회’를 개최해 개선여부를 신속히 결정·추진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된다. 그 밖에 품격있고 생산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스마트한 업무환경, 스마트한 보고와 회의 문화를 조성하고, 곳곳의 숨은 인재를 찾아 격려하고 업무내용을 공유하는 ‘국토해양 숨은인재’ 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사회적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국토해양 현장방문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이웃들과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원들이 소신껏 업무에만 전념하고, 열심히 일한 댓가를 받을 수 있도록 청렴하고 유능한 직원에 대한 발탁인사 확대, 근무성적평정기준에 청렴도 평가 포함, 근평과 승진의 기준과 절차의 사전 공개, 직원공모제 도입, 본부-지방청간 인사교류 확대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인사·조직 운영효율화 방안을 9월까지 마련키로 하였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토해양 조직문화 선진화 방안’을 오늘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0일 더치페이, 골프금지 등 ‘국토해양부 행동준칙’을 발표하면서 7월말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반복되는 비리가 시대착오적인 관행을 무감각하게 답습하는 데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여, 구조적 차원의 보다 근본적인 조직문화 선진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의 참여하에 지금까지 총 120여차례가 넘는 토론을 거쳐왔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장관이 매월 ‘조직문화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확정된 과제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과제발굴도 지속해나가게 된다. 또한 실·국별로도 자체 추진 과제를 지속 발굴해 실·국장 책임하에 일정계획을 수립하여 점검할 예정이며, 국토해양 부문 전체가 변할 수 있도록 추후 산하 공공기관과 단체 등의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6.20일 ‘국토해양 행동준칙’이 발표되고 한 달여 동안 국토해양 직원 모두 결연한 의지와 다짐을 갖고 이번 위기가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면서 노력해왔다. 그러한 뜻을 모아 모두가 동참하여 오늘 선진화 방안을 만들어냈는데, 벌칙강화는 국토해양인 모두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결의의 표현이며, 과감한 규제개혁은 비리요인의 근원을 미리 제거하겠다는 강력한 선언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인사운영 효율화와 새로운 문화창조로 국토해양인 모두가 당당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고, 조만간 국민들로부터 다시 사랑받는 더 멋진 국토해양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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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1-08-03
  • 경제관련 헌법조항 시장친화적으로 개정해야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는 제헌 60주년을 맞아 '헌법의 경제조항 개정방향-정기화 전남대 교수’ 보고서를 발표하고, 기존의 경제관련 헌법조항을 시장친화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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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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