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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공사, 제21대 총선 대비‘공직선거법 교육’실시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3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임직원 103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선거법 위반을 미연에 방지해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담당한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 선거 계장은 4·15 총선의 주요 일정과 공직선거법 규정을 소개하고, 실제 발생한 위반 사례를 통해 공직자의 선거 관여 금지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 공직자의 SNS 활동과 관련하여 선거법 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참석한 양평공사 직원은 “SNS상에서 선거 운동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공직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며,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숙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공사는 소속 임직원들이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를 지킬 수 있도록 공정선거 실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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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신년사]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종덕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의 자(子)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자축인묘의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새로운 것 같습니다. 또한 자(子)는 끝을 의미하며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도 자시에서 출발하여 다시 자시로 끝을 맺나 봅니다. 그렇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보니 문득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작년 한 해에 나는 무엇을 했고 또 연초의 마음은 어떠했고 지금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도 바쁘게 돌아간 시간이었을 뿐 아니라 저 개인적으로도 참 활발히 움직였던 한 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면서 가정리 전차부대 상설화 계획도 철회시키게 되었고, 농민기본소득, 여주 택시기사 쉼터, 양동산업단지 유치, 양평군 노인종합복지관 이전 건립 및 경강선 복선화를 위한 역할 등 참으로 보람된 일들을 일구며 살아온 한 해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저 혼자 일궈낸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신 가정리 마을 주민분들, 택시 기사님들, 마을 어르신들 등등 모두가 저에게 지혜와 가르침을 주셨고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셨기에 많은 일들이 추진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저에게 묻습니다. 너는 올해 무엇을 할 것이며 어떤 마음을 가질 것인가? 제가 참 좋아하는 말 중에 옳은 것을 취하여 이로움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선택은 정의롭게, 행동은 지혜롭게 하라는 뜻입니다. 저는 올 한 해도 듣고 또 듣고, 묻고 또 물을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어리석음을 질타하는 목소리이던, 저에게 들려주시는 지혜의 가르침이던, 부족한 용기를 북돋는 격려의 말씀이던 가리지 않고 잘 새겨듣겠습니다. 배움은 깨달음으로 그리고 깨달음은 실행으로 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의로운 선택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고자 굳건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보살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하시는 일마다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모든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백종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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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선거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오는 12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1단계 3명, 2단계 6명 총 9명이며, 12월 16일(월)부터12월 20일(금)까지지원서를 접수받아 면접을 위하여 선관위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접수 장소에서 바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우편 접수자는 별도의 면접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지원자는 양평군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 1월 6일(1단계) 또는 2월 17일(2단계)부터 4월 15일까지 양평군선관위에 근무하면서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에 대한예방‧단속활동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평군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라면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리 지역의 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뜻 있는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선관위 홈페이지(gg.nec.go.kr) 내의 양평군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평군선관위(☎031-774-6946)로전화 문의하면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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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실시간 정치 기사

  • 김선교 양평군수, 국토교통부 직접 찾아 현안사업 절실함 피력
     8일 오후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가 사업의 절실함 피력으로 긍정적인 답변 얻어..     김선교 군수가 8일 오후 3시 국토교통부를 방문 현안사항 및 역점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국토도시실장(손태락)을 방문하여, 획일적으로 지정된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침체된 양평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계가 강원도 섬강으로 흘러 자연보전권역 지정취지와 관련이 적은 양동면 지역의 자연보전권역 제외”를 내용으로 하는 양평군 규제개혁 동영상을 시청하고,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건의문을 전달했다.   또한 실무부서장 면담을 갖고 강상~강하간 국지도 확장 및 중단된 하남~양평간 민자고속도로의 재정사업 검토에 대해 건의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국토부 간선도로과 김인 과장과 면담에서 “강상~강하간 88번 국지도는 6번 경강국도 정체 시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대체 도로로 올해 연말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 IC와의 연결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인 과장은 “단체장이 현안사업에 대해 직접 부서를 방문한 것은 지금껏 처음”이라며 “현재 기재부와 총사업비에 대해 협의 중에 있는 만큼 6월 말 중으로 사업순위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군수는 이어 도로정책과를 방문, “하남~양평간 고속도로가 타당성 부족으로 경기도에서 반려된 후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있다”며 “이를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에 도로정책과 실무사무관은 “지난 2008년 한신공영에서 민자고속도로로 제안된 이후 사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지만 국토부 국장이 적극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실무선에서도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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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정병국 의원, 미국 스탠퍼드대 '동북아 안보 협력'컨퍼런스 기조강연
    - 미국 후버연구소, 한·미연구소 공동 주최  ‘      --- 동북아 안보협력 : 북한 문제와 향후 전망’ 컨퍼런스      정 의원, “북핵 억제와 동북아 안보를 위한 한미간 새로운 동맹 패러다임 필요...                ....... 양국 의회간 협력 강화되어야!”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한국시간 17일,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동북아 안보협력 : 북한 문제와 향후 전망’컨퍼런스의 기조강연자로 나섰다.   ‘북한의 핵 보유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안보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스탠퍼드 대학의 후버연구소(Hoover Institution)와 존스홉킨스 대학의 한·미연구소(US·KOREA Institute at SAIS)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국과 미국의 정계 인사를 비롯한 전문가, 교수들이 함께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 측 인사로는 정병국 의원을 비롯하여 오신환 의원(재선, 서울 관악구을)과 이재영 여의도 연구원 부소장(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미국 측 인사로는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조지 슐츠 전 국무 장관 등이 참여하여 동북아 안보 협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이 날 컨퍼런스에서 ‘바람직한 한미 동맹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정병국 의원은 “올해는 한미 수교 134년, 동맹관계 수립 63년이 되는 해로써 한미 양국은 동북아를 넘어 국제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함께 추구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하지만 계속된 북한의 핵위협과 도발로 동북아 정세는 격랑에 휘말리고 있으며, 동북아 안보를 위한 한미 간 새로운 동맹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그리면서 정 의원은 “2016년 미국의 대선 결과에 따라 한·미동맹이 불확실해 질 수 있다는 불안요인을 미국 스스로 제거하고, 미국은 동북아 안보 도전에 대한 안정자로서 변함없는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우주, 사이버, 보건, 첨단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한미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전략적 협력을 지속하고,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협력분야와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한미 동맹의 강화를 위해 행정부 차원의 한미 협력을 넘어 양국 의회 간 협력이 강화 되어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한 새로운 단초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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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정병국 의원, 송파- 양평 고속도로 본격 추진
        정병국 의원,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으로 부터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적극 반영 및 조속 추진’ 보고 받아!! 양평의 핵심 숙원사업 중 하나인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설 사업’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의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에 나선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서울-양평간 주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은 현재 적정교통량을 초과하고 있고, ‘25년에는 도로용량 포화가 예상된다” 면서 “국도 6호선과 서울외곽·중부·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 차원에서 송파-양평 고속도로의 노선을 조정하여 민자사업을 제안토록 유도하고, 향후 국가도로망 계획 및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정병국 의원은 “송파-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히 일부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지방의 수도권 진입을 원활히 하고, 교통 정체구간 해소 및 고속도로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차원에서 마땅히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서울과 양평이 15분대로 가까워져 양평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의 휴양·여가 기능이 강화되어 양평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주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송파-양평 고속도로의 조속한 개설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파-양평 고속도로는 22.8㎞, 4차로(24m)에 이르는 규모로 양서면 도곡IC를 출발해 제4양평대교~퇴촌IC~도마IC~상사IC~산곡IC를 거쳐 위례신도시를 관통, 서울 송파구 오금동까지 15분대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국도 6호선(남양주~팔당대교~양평)과 3호선(송파~서하남~광주), 43호선(강동~하남~광주)의 차량정체가 해소되고 경기 동부권과 강원권 물류 유통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설 사업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양평군 간에 정책협약을 맺어 민자로 추진하려 했지만 사업성이 떨어져 추진이 중단 되었던 사업이다. 하지만 정병국 의원이 20대 총선 공약으로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온 결과 마침내 그 성과가 도출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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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정병국 의원, 국회 세미나 '2016 미국 대선과 한인 풀뿌리정치' 개최
    새누리당 외교통일위원회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은 19일 오전 8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실에서 재미 한인 민간단체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를 초대해 “2016년 미국 대선 현장과 한인들의 풀뿌리 정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최한 정병국 의원은 “한미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였을 때 이번 미국 대선은 우리에게 중차대한 의미를 가진다”며, “경제와 북핵, 안보와 동북아 균형유지를 위한 차원에서 좀 더 전문적 견해를 갖고 대미 외교에 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의원은 이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에 있는 우리 재외동포들의 정치적 역량신장과 본국 국회의원들과의 소통 통로를 확대하고, 나아가 미국 대선 이후 한미관계에 대한 전략을 수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세미나에서 미국 대선 프라이머리 현장, ‘도날드 트럼프’의 경선전략과 ‘힐러리 클린턴의 한계 분석, 트럼프-힐러리 본선거 관전법, 대선전의 한인 풀뿌리 정치참여 등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미 관계의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전개했다.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병국 의원과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 오제세, 홍일표, 오신환, 김진태, 백제현, 유은혜, 인재근, 박영선, 남윤인선, 송호창, 길정우, 윤호중, 윤관석, 이인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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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양평소방서와 경찰서- 함께 하는 생명지킴이
      실습위주의 교육 진행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12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양평경찰서 및 파출소를 찾아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사고 등으로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인공호흡 및 흉부압박을 통해 인공적으로 호흡·혈액 순환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심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응급처치법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양평소방서가 추진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새 생명 살리기 089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임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했으며, 경찰 업무 특성상 사건 사고 시 심정지를 목격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이 높아져 소생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평군의 경우 도농복합도시의 지리적 여건으로 2015년 5분 이내 구급차 현장 도착 시간은 16.5%이며, 10분 이내 도착률이 50%를 넘지 않고 있어 심정지시 최초 목격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 골든타임 5분 이내에 최초 심폐소생술에 따라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될 수 있다”며“최초 출동 빈도가 높은 경찰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새 생명 지킴이로 나서 안전하고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기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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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20대 총선,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 5선 당선, 그리고 양평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가 63.51% 득표, 더민주당 정동균 후보를 제치고 5번째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국회의원 5선은 양평지역에서도 처음 나온 결과로 향후, 정병국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적지 않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거의 70%에 육박하는 지역 지지세를 기반으로 성장한 정병국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당내경선 전, 컷 오프설, 살생부설 등 적지 않은 파열음이 났으나 당당히 5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정병국 의원의 역대 선거결과와 20대 선거결과를 비교해보고 향후 양평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본다.      20대 총선, 꺽여진 텃밭 상승세 선거명 직급 지역구 당명 득표율 득표수 당선 상대후보 16대총선 국회의원 가평군, 양평군 한나라당 46.30% 31,013표 1위 김길환 17대총선 국회의원 가평군, 양평군 한나라당 59.00% 39,280표 1위 민병채 18대총선 국회의원 가평군, 양평군 한나라당 65.04% 38,393표 1위 장복익 19대총선 국회의원 여주군, 양평군, 가평군 새누리당 67.46% 71,544표 1위   이병은   <정병국 의원 역대 선거 결과>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여주‧양평‧가평군)에서는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가 7만1,544표(67.46%)를 얻어 3만4,497표를 얻은 야권 단일후보 통합진보당 이병은 후보(32.53%)를 3만47표 차로 제친바 있다. 정병국 후보는 여주군에서 24,879표(65.84%), 양평군에서 29,361표(68.65%), 가평군에서는 17,304표(67.89%)를 얻어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  2008년 18대 선거에서는 38,393표(65.03%)를 얻어 17,971표(30.44%)에 그친 통합민주당 장복익 후보를 따돌렸다. 2004년 17대 선거에서는 39,280표(59%)로 23,565표(35.4%)에 그친 열린우리당 민병채 전 군수를 눌렀다.  총선에 처녀 출마했던 2000년 16대 선거에서는 31,013표(46.32%)를 얻어 21,712표(32.43%)를 얻은 현역 새천년민주당 김길환 의원을 제치고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3위는 자유민주연합 홍성표 후보로 14,221표(21.24%)를 얻었다.   정병국 의원은 지난 16년 간, 4번의 총선 때마다 상승세를 이어왔다. 2000년 16대에서 46.3%였던 지지율은 17대에서는 12.7% 높아져서 59%로 껑충 올랐다. 18대에선 6.4% 상승, 19대에선 2.42% 올랐다. 12.7%, 6.4%, 2.42%로 상승가도를 달려온 정병국 4선의원의 상승세가 5선 출마에서는 63.51%(19대 대비 –4.05%)를 득표함으로써 상승곡선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서리를 맞은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투표율 20대 총선 여주양평지역 투표율은 52.6%이다.(여주 49.7%, 양평 55.5%) 이는 전국투표율 58%보다 5.4% 낮고, 경기도투표율 5.75%보다 낮은 기록이다. 여주양평지역에서 투표율이 낮은 것은 중앙정치권의 경선과정에서 보인 파행으로- 정치에 대한 실망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주에 비해 양평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후보자가 모두 양평출신인 점이 이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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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4-16
  • 4.13 총선, 더민주당 유세현장, 송요찬 의원- 새누리당 새빨간 옷에 새빨간 거짓말 1
        가라앉은 민심, 살아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도 새누리당 기호 1번 정병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정동균 후보의 선거전이 한창이다. 5일, 용문장과 여주장에서 두 후보가 선후를 다투며 선거전을 펼쳤다.   새누리당 유세전이 끝나기 무섭게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의 유세전이 펼쳐졌다. 이날 사회를 맡은 송요찬 양평군의회 의원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열변을 토로했다. “제가 말을 아끼는 사람인데, 1번 후보의 유세를 들으니 너무 기가 막힌다.”며, “정병국 의원이 양평에 교육문제 해결해서 인구를 늘렸다고 하는데, 양평 혁신학교는 새누리당에서 들여온 게 아니다.“ ”반대를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인구도 늘고 하니까 자신이 했다고 한다. 새누리당이 새빨간 옷을 입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포효했다.   이어 더민주당 장영달 전 의원은 “정병국도 정동균도 모두 내 후배들이다.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내가 4선의원을 해보니, 좀 밑천이 드러났다. 정병국 의원도 4선을 했으니, 이제 한 번 양보하고, 다음에 또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더민주당의 여주 유세엔 양평의 송요찬 의원, 여주의 장학진 전 의원 등이 찬조연설을 했다. 그리고 이어진 더민주당 정동균 후보의 아내, 박은미 전 여성위원장이 “우리 남편을 뽑아달라”며 읍소해 유세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여주의 사위’ 정동균 후보도 아내의 연설에 눈물을 흘렸다. 참관하던 사람들은 유세장의 감동파장이 강력해 일정 정도는 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박은미 전 위원장은 여주 가남 생으로 지난 35년간 지역 야당을 대표해온 야당 정치인의 아내로서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이날 눈물의 유세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동균 더민주 후보는 양평여주지역의 지역위원장으로서 야당 후보를 내야하는 당위성이 출마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후보 개인의 선거이기에 앞서 당후보라는 대표성이 유세를 지원하는 당직자나 운동원들에게 영향을 미쳐서인지- 더민주당의 유세전은 ‘열정’과 ‘감동’이 느껴진다. 더민주의 로고송도 밝고 경쾌한 가요메들리로 운동원들의 율동에서도 파워가 느껴진다. 양평시내 상인들이 새누리당 유세하는 걸 보기 어렵다고 하는 반면, 더민주당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현장에서 목격되고 있다.   더민주당 기호 2번 정동균 후보는 “새누리당 16년 동안 지역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느냐?”며 “물도 고이면 썩는다. 1번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을 시키니 지역이고, 나라고 경제가 엉망이다.” “양평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양평에 거주하면서 지역과 함께 할 진정한 후보 정동균을 뽑아달라.” “이번에는 꼭 2번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여주양평 더민주당에 의하면, 선거가 시작되면서 특히 양평지역에서는 지지자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돌아가며 해야지 이제 20년을 내주게 된다”는 현실이 당 안팎에서 적지 않은 작용을 한다는 당관계자는 “선거가 되면 유권자들이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지만, 야당이 하면 다르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가 집권했을 때는 국가채무 10조에도 벌벌 떨었다. 하지만 지금 이명박 때부터 채무가 100조, 167조에 이르고 있다.” “국민들도 가계부채가 1200조에 이른다. 이런 정권을 계속 뽑아주면 국가가 거덜난다. 이제 국민들도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재별당을 뽑아야 우리 같은 서민에게 돌아올 것은 없다. 여주와 양평군민들도 이제는 표로 답해줄 거라 믿는다.”, “재벌당 그만 뽑고, 기호 2번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 양평
    • 정치
    2016-04-08
  • 4.13 총선, 새누리당 유세현장 - 더 큰 정치 위해 전국 최고 득표율 당부
       ‘논리모드’유세 ‘전국 최고 득표율’ 당부 가라앉은 민심, 살아나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도 새누리당 기호 1번 정병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정동균 후보의 선거전이 한창이다. 5일, 용문장과 여주장에서 두 후보가 선후를 다투며 선거전을 펼쳤다.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는 이날 정오 용문장에서 평소 모습처럼 ‘논리모드’로 유세를 이끌었다. 당의 도의원, 군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정병국 의원은 양평군의 교육변화가 인구증가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제는 양평의 일자리를 늘려서, 일터와 삶터가 하나 되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회의 찬조연설 외에 모두 후보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조목조목 하나하나 양평군의 변화와 미래를 논했다.   더 큰 정치, 더 큰 양평, 대한민국 정병국을 구호로 기호 1번 정병국 후보의 로고송은 아리랑으로 시작된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살맛나는 양평, 깨끗한 양평 기호 1번 정병국” 후보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따라했다.   한편, 6일 양근 4거리에는 새누리당 박종덕 전 도의원이 이끄는 유세전이 있었다. 오후, 3-4시에 김윤진 도의원, 이종식, 박화자 양평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덕 전의원과 이종화 양평군의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이종화 양평군의원은 더민주당 이종인 선대위원장이 규제강화를 주장한다며 이에 대한 반론을 펼쳤다. 또한 이종화 의원은 “정병국 의원을 5선 의원으로 만들어 더 큰 일꾼, 더 큰 양평, 대한민국의 정병국으로 만들어 달라며,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올리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종화 의원은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양평에서 대통령이 나올 겁니다.”라는 대목에서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정병국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병국 의원이 5선이 되면, 중앙에서도 당내 중진으로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병국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설까지 나오는 등 어려움을 겪은 것은 ‘권력에 빌붙기보다 국민을 위해서 할 말은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점과 새누리당 경선 과정의 파열음을 사과하며, 자신이 주장해온 ‘오픈프라이머리’의 정착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이날, 장보러 나온 할머니 두 분은 “두고 봐, 정병국이가 또 될 거야”고 말했다. 양평군에서 정병국 의원을 지지하는 일반인들의 논리는 “그래도 하던 사람이 해야 더 잘 한다.”, “양평에서 큰 정치적 인물이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똑똑하다.” 등이다. 양평군의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20%를 넘으며, 일반적인 노인들처럼 대체로 기호 1번의 지지층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양평 지역 노인들 중에는 전에 없이 선거불참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어치피 또 될텐데 뭐하러 투표는 하느냐”는 것이다.   오늘 중앙일보는 4.13 총선 중간판세를 한 장의 전국지도로 정리해서 보도했다. 이 지도에 따르면, 양평 여주지역은 새누리당 우세지역(3당 판세 분석)으로 분홍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양평정가 소식에 따르면, 정병국 의원은 양평보다 여주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한다.   양평은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에게 4선의원의 영예를 안겨준 고향이자 ‘텃밭’이다. 정병국 의원에게 양평의 지지는 마치 뿌리의 튼실함과 같아서 앞으로의 정치적 역량을 위해서도 절실할 것이다. 새누리당의 호소처럼 이번에도 양평군민이 정병국 후보를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답할 것인지가 이번 선거를 보는 관전포인트인 셈이다. 양평군민이 느끼는 4선이라는 정치적 피로감을 정병국 의원이 어떻게 뛰어넘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정병국 의원이 발대식에서 당내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을 감싸겠다고 했는데, 그 결과 역시 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누리당 중앙당의 공천파열로 인한 지지연령층의 ‘기권현상’도 정병국 의원이 넘어야 할 산인 것 같다.        
    • 양평
    • 정치
    2016-04-08
  • '4.13 총선승리 기호 2번 정동균후보, 더민주출정식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
    4.13 총선승리 기호 2번 정동균후보 더민주당 출정식 "여주-양평 새역사 쓸 터"    기호2번 정동균 후보가 제 20대 총선 법정선거일 본격적인 총선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양평/여주)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날인 3월 31일 오전 9시 양편군청 앞 로타리와 12시 여주 시장 앞 대로에서 5백여명의 지지자와 당직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수진 청년위원장의 사회로 “오직 민생 여주양평 정동균후보” 출정식을 힘있게 개최했다.  먼저 출정식을 가진 더민주당의 정동균 후보를 돕기 위해 4선의원인 장영달 전 국방위원장이 유세차량에 올랐다. 장영달 전 의원은 “양평군이 시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에 저해가 되는 사격장을 국회에서 폐쇄 시킬 힘 있는 야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경제 파탄의 위기와 전쟁 위기로 몰고 있는 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정동균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 의원은 또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물리치지 않으면 서민들과 청년들에게 꿈이 없는 재벌 공화국으로 타락하게 된다”며 “이들이 꿈을 갖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야당 후보에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담연설 차량에 오른 정동균 후보는 “양평의 아들과 여주의 사위로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을 걷어내고 지역주민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개선의 노력은커녕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정동균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여주-양평의 심장을 다시 뛰게하겠다”고 천명하고, 자신의 슬로건인 “공정의 가치”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새로운 양평-여주의 공정의 가치는 힘센 사람이 마음대로 하는 사회가 아니라 힘없고 가진 것 없어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 누구라도 정정당당히 경쟁해서 성공하는 사회의 실현을 위한 시작”이라고 설명하고,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서민의 삶을 살아왔고, 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서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정동균 후보는 “현 정권은 불안한 보육, 치솟는 집값, 대책 없는 노후, 희망 없는 청년 미래 등 서민 고통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 현 정부의 경제실패, 안보실패, 외교실패를 심판하고, 정부여당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12시 여주시청앞에서 개최된 출정식에서 정동균 후보는 “여주시민은 정치인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지역경제가 신물이 나 있다”며 “여주-양평시민은 그 어느 때보다 낡은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젊고 깨끗한 정치인을 필요로 한다”고 밝힐 것이라고 한다.  지지연설에서 여주시의회 전 장학진부의장은 “양평의 미래를 위해선 양평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정동균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낡은 정치를 바꿔, 양평의 미래를 책임질 역량 있는 후보 정동균을 확실하게 밀어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30분 용문사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양평군의회 박현일부의장은 “이번 선거는 구태정치를 벗고 새정치문화로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선 선거”라며 “정치를 살리고,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유권자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어 우리는 새로운 희망 정동균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선거혁명을 이룰 준비가 다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송요찬의원은 지지연설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서민들이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염원이 우리 사회 밑바닥에서부터 끓어오르고 있다”며 “정동균 후보를 꼭 당선시켜 여주-양평 주민이 마음마저 아프지 않게, 모두가 어깨동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오늘 여러 동지들의 뜻을 모아 반드시 여주-양평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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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4.13 총선/ 정병국 의원 '화합의 선대위', '축제의 선거'
    - “경선과정에 같이 해주신 분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선대위 구성!” - “중단없는 지역 발전과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축제의 선거 만들 터!”     오는 4월 13일 치러질 20대 총선 여주‧양평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인 정병국 의원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여주와 양평에서 각각 진행된 출범식에서 정병국 의원은 “이번 선거는 여주와 양평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불어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알찬 캠프’, ‘바른 경쟁’, ‘함께하는 승리’를 통해 모범적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축제와 같은 선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선과정에 같이 해주신 분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선대위를 구성했다"면서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0대 국회 5선 국회의원이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이끌고, 구조개혁과 정치개혁을 완수하여 더 활기차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19일 새누리당 공천을 확정받은 정병국 의원은 여주지역 공약으로 ▲12개 읍면동별 교육, 체육, 문화시설 완비 ▲도립 산후조리원‧태교원 조성 ▲생태정원 강천섬 조성 ▲바이오단지 유치 ▲당남리섬 캠핑장 조성 및 세계 대학가요제 정기 개최 등을 내놓았다.   양평지역 공약으로는 ▲인성교육특구 추진 ▲창업MT촌 및 힐링 벤처타운 조성 ▲한화 리조트 개발사업 본격적 추진 ▲책 읽는 마을 조성 ▲송파-양평 고속도로 국비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 의원은 제16,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 사무총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28일 새누리당 4.13 총선 중앙선거대책위는 발족식을 갖고, 경기도 선대위원장에 정병국 의원을 임명했다. 경기도는 전국 253개 지역구 의석 중 63석(23.7%)을 차지, 총선 최대의 승부처로 꼽힌다. 정병국 의원은 ‘역대 최다 의석수를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 양평
    • 정치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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