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10(화)

전체기사보기

  • 6.1 지방선거 출마후보(도의원/ 제 2선거구)
    제 2 선거구 민주당(기호 1) 이종인 대 국민의힘(기호 2) 이혜원   오늘, 6월 19일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었다. 양평군은 두 개의 선거구에서 각 1명씩 도의원을 선출하고, 비례의원 1명을 포함하여 총 3명의 도의원이 선출된다. 비례의원은 정당 지지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반면 선출직 출마자들은 특표 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용문을 중심으로 하는 제 2 선거구에서는 현 이종인 민주당 도의원이 재선에 출마하며, 국민의힘은 현 군의회 의원인 이혜원 후보가 출마했다.   이종인(기호 1), 이혜원(기호 2) 두 후보는 3개의 질문에 정치에 대한 견해와 슬로건, 그리고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 답변했다. 보낸 순으로 이혜원, 이종인 순으로 실었다. 이혜원 후보(국민의힘/ 기호 2) 질문1: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후보의 철학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정치는 생활이라도 생각합니다 양평군민들의 생활의 편의를 찾아내고, 고민하는 것이 정치이고, 그 안에는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 등이 담길 것이고, 철학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뛰어야 하는 역할 일 것입니다 질문2: 후보의 슬로건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슬로건 새로운 생각! 새로운 표준! 새로운 양평! 이혜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3: 후보의 경쟁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양평군의원으로 4년 동안의 여러 가지 의정활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항상 공부하고, 공무원과 함께 고민하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소신껏 의정활동 해왔습니다 경기도의원이 되어서도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군 의원 때 하던 것처럼 변하지 않고 공부하며 함께 할 것입니다.   도의원으로서 우선적으로 예산확보가 시급하지만, 경기도가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 알고, 양평군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도가 추구하는 방향과 양평군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그렇게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를 통해 많은 사업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수반되어 오는 것이 예산이 아니겠습니까   양평군의 모든 분야별 전문가인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평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새로운 표준이 되고, 더 나은 환경과 함께하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이혜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종인 후보(민주당/ 기호 1) 질문1: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후보의 철학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보수적인 색채가 짙은 지역에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소신은 변한 적이 없습니다. 외길30년 오직 민주당 경력은 보수지역이라고 불리는 양평군이지만, 초지일관 주민 마음속으로 다가가는 생활 민원정치의 초지일관 정치 철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민생, 민심으로 섬기는 정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질문2: 후보의 슬로건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이종인의 4년간 도정활동의 결과. 첫째. 예산전문가 도의원 4년을 활동하며, 예산결산위원회1회와 기획재정위원회2회, 부위원장 직을 수행했습니다. 양평군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기도의 예산을 받았으며, 예산은 우리 양평군민을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동료 도의원님들은 예산을 받아가는 양평군을 부러워하며 그 경험과 노하우를 물어보며 주변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붇여 준 별명, “예산 전문가”입니다.   “예산전문가“의 도의원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더 많은 성과로 양평군민들게 답하고자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숨어있는, 잠자는,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 예산을 다듬어 우리 군민들께 가져오겠습니다.   둘째. 민원해결사 경기도 31개 시 군 중 민원해결 전담 마크맨 소리를 주변으로부터 들었습니다. 4년 의정활동 기간 중 차량운행기록이 15만 키로미터를 운행했습니다. 제가 직접 경기도 31개의 시군을 샅샅히 돌아다녔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 백방으로 뛰었습니다. 민원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못 갈 곳은 없었습니다. 특히, 양평군의 도의원이라면, 양평군의 민원은 24시간 출동대기, 현장중심의 해결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민원이라고 생각하며 달려갔습니다. 민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민들로부터 부지런하고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제가 도의원 활동을 하며 가장 감사한 평가였습니다. 질문3: 후보의 경쟁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이종인의 경쟁력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우선 현장 확인 문제점 도출, 해결과제, 신속정확하게 핵심 포인트를 진단해 처리하며, 중장기관점에서 민원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지역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철저히 충실하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더 다양한 계층과 함께 더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자합니다. 진정 섬기는 정치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평
    • 정치
    2022-05-19
  • 박현일의원 ‘2025년 용문읍,양평시 승격 대비철저 지원 건의!
    인구 2만 이상이면 용문읍 승격, 현재 1만7,933명 용문 역세권 진입로 등 읍승격 대비 도시인프라 재정비 시급 경기도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은 ‘윤석열대통령 인수위원회’ 및 ‘국회국토건설위 소병훈 국회의원을 통해 양평군내 팔당규제 해소 및 광역 철도망 구축, 용문읍과 양평시 승격 대비 사전 인프라 구축 등 지역현안을 적극 건의해 6.1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공론화되고 있다. 박현일 의원이 지난해 12월 정례회 군정질문을 통해 용문읍 승격에 대비한 행정체계 개편 및 부족시설 실태와 용문읍 승격 요건 충족 시기 등을 물었다.양평군 첫 역세권 계획도시인 용문면 다문지구에 들어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가 완료될 2023년이면 용문면이 ‘읍’으로 승격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사실은양평군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중 박현일 의원의 군정질문 과정에서 확인되면서 용문면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게 됐다. 이날 군정질문에서 박현일 의원은 용문읍 승격 대비 행정체계 개편 및 부족시설 실태, 용문읍 승격 요건 충족 시기 및 주민여론 등에 관해 물었다. 답변에 나선 오흥모 행정담당관은 “용문읍 승격에 필요한 법적요건이 충족되고, 주민 공감대 형성 등 제반여건이 조성되면 지역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근 양평읍 행정체계를 비교 분석하여 행정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담당관은 “최근 인구증가율 및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감안하면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인구 기준 2만명을 충족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히고, “읍 승격이 충족되면 주민여론 수렴을 통해 읍 승격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용문면의 인구는 2022년 4월 말 기준 17,933명으로 읍 설치 기준인 인구 2만 명 이상 기준에는 미충족하나, 시가지 인구비율 40% 및 도시적 산업종사 가구비율 40% 이상 기준에는 충족하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 다문지구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74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가파른 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평균 2.5명의 인구가 입주할 것으로 가정하면 1,850명의 인구가 불어나게 된다. 이럴 경우 이르면 2024년 말에는 인구 2만 명대가 돌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현일 의원은 “용문 다문지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가 2023년 입주 완료되면 인구가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문지구 아파트와 택지지구 입주자들의 주통행로인 어수물터널에 대해 철도시설관리공단에 확장건의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역세권 주변에 걸 맞는 도시미관에 대해 관련조례에 의해 전반적으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면서, “읍 승격에 대비해 마을회관이라든가 또 복합수영장, 체육시설, 문화시설, 공연장 등을 유관부서와 종합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일 의원은 “용문면의 ‘읍’ 승격으로 인구유입 효과와 지역의 균형발전,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고, 또한 양평군이 ‘양평시’로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현일 의원은 다채로운 중앙인맥을 총동원 집행부와 지역현안을 풀어 나갈 복안으로 지난해도 국회와 정부 부처를 5차에 걸쳐 방문하여 지역 8대 현안을 건의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도 벌써 3차에 걸쳐 팔당 취수원 다변화 및 양평~홍천간 고속도로 건설 등을 건의하고 나서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4년과 2018년 선거에서 “군민과 정의로운 동행의정-혁신의정을 펼치겠다”는 공약으로 3선 의원에 당선된 박 의원은 양평방송·백운신문 대표, 양평문화원 이사, 양평가정상담소 이사, 양평시승격추진위원회 위원장, 양평정책정보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6대와 7대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특히 박현일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대한민국 기초의원중 독보적이다.지금까지 3선기간 1300여건 행정사무감사로 전국 최다 감사를 실시했으며 2020년 수도권 행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1회 , 제7회 경기동부권 최우수의원과, 2020 대한민국 친환경 최우수의원, 2017년과 2021년 경기도시군의원 의정평가 최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 박현일의원은 정부 및 국회등에 용문읍 승격 대비 각종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 양평
    • 정치
    2022-05-19
  • [논평] 경기도 기초의원 48명 무투표 당선
    이번 경기도 지방선거에서 48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지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투표선거구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 161개 선거구 중 24개 선거구에서 48명이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기초의원 전체 선거구 중 무려 15%에 가까운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것으로, 시민이 뽑은 의원이 아닌 당이 임명한 의원이 48명이나 탄생한 셈이다.   무투표 당선은 시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거대 양당이 2인 선거구 쪼개기를 금지조항을 포함한 선거법 개정에도 오히려 2인 선거구를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가로막은 이유가 여실히 드러났다.   무투표로 당선된 48명 모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것을 보더라도, 현재의 선거제도가 다당제가 아닌 양당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제도임을 알 수 있다.   다시금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의 선거제도로는 4년 뒤에도 수십 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 민의가 살아 숨 쉬는 의회가 아닌 양당만 살아 숨 쉬는 의회가 지속될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 2인 선거구를 늘리고, 다당제 정치개혁을 가로막고,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형적 정치 상황을 만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한다.   정치의 목적은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앞에 표를 달라고 하기 전에 정치의 목적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2022년 5월 1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 쟁점
    • 과제
    2022-05-19
  • 양평교육지원청, 2022 양평 과학체험중심활동
    ◦ 2022.5.21.(토) 양평교육지원청 별의 별관에서 개최 ◦ 참가신청 117팀 중 추첨을 통해 12팀 최종 선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유승일 교육장)은 오는 21일 양평교육지원청 별의 별관에서 2022 양평 과학체험중심활동 ‘우리가족 F1자동차 만들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학체험중심활동은 양평 관내 초등 3학년~6학년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과학캠프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으로 117팀이 참가 신청하여 추첨을 통해 12팀이 최종 선발되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가족으로 팀을 이루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자동차를 기획, 제작, 경주하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양평교육지원청 김은하 장학사는 “과학체험중심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쟁점
    • 교육
    2022-05-19
  • 양평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갈산공원 산책로 정화 활동 실시
      양평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재)에서는 지난 17일 갈산공원 산책로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갈산공원과 버드나무길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재 위원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활동, 연말연시 찾아가는 산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양평
    • 지역
    • 읍면
    2022-05-19
  • 양평군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에서는 지난 13일 세바퀴평생학습마을과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개군면 이장협의회와 12개 마을 이장들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개군면 지역의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바퀴마을과 12개리 마을공동체가 함께 유기적인 무한돌봄을 통해 물적,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유해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조직된 개군역사문화연구회 동아리의 2기가 양성됐고, 올해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봄, 여름학기 12회의 역사탐방프로그램을 주민들이 강사가 돼 해설하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창의력수학교실은 숭실대 수학과의 사회적 기업인 플렉스매스와의 연계로 학부모를 주강사로 양성해 강사풀을 구축해 입시, 연산중심이 아닌 창의력, 사고력을 배양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김상기 개군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강사가 되어 학생들을 만나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음세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김영임 세바퀴마을 매니저는 “개군면이 젊은 부부가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지역명소로 널리 알려져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감소라는 농촌마을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양평
    • 지역
    • 읍면
    2022-05-19
  • 양평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1학기 개강식 및 인생설계 특강 개최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7일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2022년 경기 중장년 양평행복캠퍼스 1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내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재무․성품 설계, 우드카빙,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복지대학,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집단상담, 중장년 취․창업 아카데미 등 7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태균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을 초청해 ‘백세 시대의 인생 대 반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과 지역주민이 다수가 참석해 남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열 아신대학교 총장은 “논어에 나오는 ‘배움, 친구, 만족’에 대한 주제가 행복캠퍼스에 어울리는 3가지”라며, “중장년들은 배움과 무관하지 않고 행복캠퍼스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친구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5060 중장년층이 인생의 제2막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행복캠퍼스는 재사회화 및 생애전환기 교육,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 활동 지원, 종합상담, 중장년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 등 5개 분야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양평
    • 지역
    • 주민자치
    2022-05-19
  •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에 1천만원 기부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양평군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등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아이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양평군 지역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긴급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늘 가까이에서 큰 힘이 되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양평군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농협 143-17-006241/예금주: 경기공동모금회)  
    • 양평
    • 지역
    2022-05-19
  • 국립양평치유의숲, 전 세계로 뻗는 K-산림복지를 위한 도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이하 WFC)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우수한 K-산림복지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를 통한 국익증진의 일환으로 공공외교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K-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앞서 개최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6주년 심포지엄과 한-미 온라인 세미나에서 ‘한국적 정서와 K-산림복지’ 주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옛 선비의 ‘자연속 풍류’ 문화를 연계한 한국 고유의 산림치유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술발표, 전시부스 운영, 기획인력 파견, 국외 산림관계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콘텐츠 국외 전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아시아 산림복지 협력을 위한 우수 산림복지 비대면 콘텐츠 전파 ▲WFC 학술 포스터 발표(산림치유프로그램이 필리핀 대학생의 ‘코로나 우울’에 미치는 효과) ▲WFC 산림치유프로그램 전시부스(풍류(風流), 유상곡수연) 운영 ▲산림청 세계산림총회준비 기획단 업무지원 파견 ▲터키 산림청장 등 터키 산림청대표단 대상 운동요법 산림치유프로그램(F.I.T) 운영 ▲키르기스스탄 농업수자원지역개발부 장관 등 외교관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차테라피 ,HRV) 운영 등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터키 산림청장(Director General of Forestry) Mr. Bekir Karacabey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숲에서 한국만의 고유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국의 산림복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난영 센터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WFC)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립양평치유의숲의 K-산림복지 콘텐츠가 한류의 새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약정 협약 체결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에서는 지난 18일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연계 채용된 6개 기업과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자격을 고용보험가입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3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신규직원 채용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근로자가 장기간 이직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로 조정하고 지원금액도 상향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4월부터 연계 채용돼 근로를 시작한 참여자들은 수습 기간 3개월간 일반은 월 10만 원, 청년은 월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참여기업은 일반 70만 원, 청년 8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기업은 최대 5회, 근로자는 최대 21회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대표들이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이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애로사항과 양평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양평군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잘 살피고 관련 부서와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생활안정 위해 보일러 지원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16일 경동나비엔 양평대리점(대표 김수한)에서 보일러를 기탁 받아 화재피해 주민에게 전달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양평소방서와 경동나비엔 양평대리점은 2019년 11월 양평군 관내 화재 피해주민에 대한 생활안전 지원 서비스를 협약하여 해마다 10대의 보일러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이번이 총 9번째 기증으로 화재피해 사실과 소방서 내 자체 심사를 통하여 보일러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지원 당시 피해 주민들은 김수한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고영주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평
    • 행정
    • 소방
    2022-05-19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빛독서나눔사업’아동 독서 지원에 나서
      양평군 용문도서관에서는 이달 16일부터 `2022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 독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양평 관내 22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독서 나눔이 활동 어르신이 파견되어 아동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서 나눔 활동가는 은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서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후 각 보육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2022년 상반기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 사업을 통해 독서 나눔 활동가와 아이들이 교류하면서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또한 은퇴 어르신의 사회활동도 제공하게 된다.   김용옥 도서관 과장은 “독서 나눔 활동으로 아동들이 책과 가깝고 친근해져서 좋은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 활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미용 전문봉사단 활동 진행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10일, 재능나눔 자원봉사 ‘양평군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이 사랑채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평군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은 일정 기간의 이·미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사회복지 수요처,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청결 유지를 위해 관내 시설과 집집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문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전문 교육을 통해 이·미용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이 생겼다.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삶의 일부분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은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시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을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교육생을 추가 모집해 6월 중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로서 관내 곳곳 수준 높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양평
    • 지역
    • 주민자치
    2022-05-19
  • 양평군,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 실시
      양평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구치가 완성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를 받을 수 있으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 시 1인당 4만 원의 검진비가 지원된다.   참여자들은 ‘덴티아이’앱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등록한 후 내원을 원하는 치과에 직접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올해는 19개 치과의원과 협력해 사업이 추진되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제공되는 치아 홈메우기가 제1대 구치에서 제2대 구치까지 확대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482/3934) 또는 경기도 치과주치의 Q&A센터(☎ 031)250-8895~6)로 문의하면 된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 아신갤러리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전시들을 만나요!
      올해 아신갤러리 전시를 주관‧주최하게 된 지역문화이음협동조합 홍명숙 대표는 ‘2022년 아신갤러리 전시 운영 일정’을 알렸다.   지난달 ‘이수남 개인전’을 시작으로 막을 연 아신갤러리에서 5월에는 원로만화작가협회전과 원춘옥 개인전이 열린다. 또한, 6월에는 한국공예전문가협회 김도형 작가의 개인전을 만나볼 수 있고 7월과 8월에는 보타니컬아트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전, 우리는양평사람들 손뜨개 입체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어 9월에는 강용순, 권세빈 개인전, 10월에는 염색·패브릭아트전, 양평사진동우회 전시, 11월에는 미강회그룹전, 그리다그룹전, 12월에는 최애란, 최옥경, 남리사 개인전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홍명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사회적 단절을 겪으며 지친 이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가 준비돼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건진 문화관광과장은 “잃어버렸던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있는 요즘 아신갤러리의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위축되어있던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2013년 옛 아신역사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 2량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폐열차를 갤러리로 활용한 외관이 독특하며 갤러리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 라이딩이나 산책을 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인근 중앙선 전철역 아신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무)고 관람료는 무료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가족센터, 부부의 날 기념‘노년부부 리마인드 웨딩 및 힐링여행’프로그램 진행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에서는 오는 20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각 읍·면 추천 부부들의 리마인드 웨딩과 힐링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한 가정을 일궈 살아오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표창식을 거행하고, 가족이 전하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며 가족과 이웃, 지역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마을에서 오랜 세월 화목하고 건강한 부부의 삶을 지속해 오심에 대한 마을 전체의 감사를 담고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시상을 통해 노년부부들에게 부부로서의 삶에 자긍심을 고취하고, 젊은 시절의 결혼에 대한 기쁨과 신혼여행의 설레었던 추억의 회상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평생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을 부부간 공유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노년기 부부의 남은 삶을 보다 돈독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   5월 20일 당일 1·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표창식과 리마인드 웨딩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양평 아델라 한옥에서 야외 웨딩으로, 2부 힐링 여행은 지평에 있는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아로마 족욕과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박우영 센터장은 “노년 가족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과 지역의 욕구를 파악해 행복하고 진정성 있는 사업들이 매년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어른으로 가정뿐 아니라 마을까지도 돌봄의 마음을 넉넉히 나눠주시는 모범 부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행복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031-775-5957)로 문의하면 된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수 여론조사, 정동균 오차범위 내 앞서
    양평군수 여론조사, 정동균 오차범위 내 앞서 양평언론협동조합 13-14일 여론조사…민주당 정동균 49.6% vs 국민의힘 전진선 45.2% 양자구도로 치러지는 6.1 양평군수 선거에서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진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언론협동조합(양평신문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정동균 후보의 지지율은 49.6%, 전진선 후보 지지율은 45.2%로 오차범위 내 접전 상태로 조사됐다.     지지율 차이는 4.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4.4%포인트) 내다. 그 외 인물 1.6%, 없음 1.9%, 모름 1.8% 순으로 집계됐다. '투표할 의향이 있다'는 대답이 96.7%(반드시 투표 92.6%, 가급적 투표 4.1%)였으며,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답변이 3.3%였다.  성별로는 정동균 후보는 여성 지지자가 많았고 전진선 후보는 남성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정동균 후보를 지지하는 남성은 45.6%로 나타났고, 전진선 후보는 50.0%(4.4%p 차이)로 나타났다.  여성은 정동균 후보가 53.5%로 앞섰고 전진선 후보는 40.3%(13.3%p 차이)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20대~50대는 정동균 후보의 우세(20대, 50대는 오차범위내), 60대 이상은 전진선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18세 이상 20대는 정동균 후보 44.2%, 전진선 후보 36.8%로 집계됐다. 30대는 정동균 후보가 70.3%, 전진선 후보가 25.7%, 40대 역시 정동균 후보가 72.0%, 전진선 후보는 23.9%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50대는 정동균 후보 50.3%, 전진선 42.6%로 조사됐고, 60대 이상은 전진선 후보가 58.4%로 유일하게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정동균 후보는 38.1%에 그쳤다.  # 정동균, 동부와 서부 모두 오차범위 내 앞서 지역별로는 서부권(양평읍·옥천·양서·서종면)과 동부권(용문·단월·청운·양동·지평·개군·강상·강하면) 모두 정동균 후보가 전진선 후보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권은 정동균 후보 50.1%로 전진선 후보 42.6% 보다 7.5%p 앞섰다. 동부권 역시 정동균 후보가 49.0%로 47.9%에 그친 전진선 후보를 1.1%p 앞섰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이 51.0%, 더불어민주당이 36.5%로 14.5%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정의당 3.2%, 기타정당 1.2%, 없음 7.5%, 모름 0.6%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평언론협동조합(양평신문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2022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8.4%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 양평언론협동조합 제공
    • 양평
    • 정치
    2022-05-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