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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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중학교 양평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양평중학교(교장 김덕수)는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에 방문하여 8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후원금은 양평중학교의 해마다 진행되는 학교축제(용비제)에서 전교생(623명)이 참여하여 열정과 재능을 발표하는 무대와 학교 내 작품전시, 중고물품 나눔, 음료, 분식 부스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모은 수입금이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한 김창환선생님은 “항시 배움에 능동적인 우리 양평중학교 학생들의 마을을 지역의 노인복지관에 전달하게 되어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는 말 전하였고, 전교부회장 김아진학생은 “항시 어른들로부터 보호, 배려,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1년에 한번이지만 모든 학생들이 지역 어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양평중학교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양평군에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   김남규 관장은 양평군노인복지관에 후원품금 전달해 주신 양평중학교 김덕수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김창환선생님 그리고 한아름, 김아진 학생을 비롯한 전교생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양평군 내 어르신을 대신하여 전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역복지 프로그램, 이동복지 사업, 건강증진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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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중앙대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미술시장 활성화 시키는 전문 직업인 배출 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를 오는 2020년 2월 26일 부터 2020년 5월 13일까지 총 12주 동안 강의를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근현대 동서양미술사, 미술관 관람, 작품 감상 등 도슨트(미술관의 길잡이, 작품해설사) 직무소양 과정 등을 교육한다.   본 교육의 목표는 미술관에서 작품해설 및 전시안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도슨트 자질의 질적 향상 그리고 전문직 직업인으로서 위상 제고, 전시회 및 각종 아트페어, 아트 페스티벌 등의 지원을 통해 미술발전과 국민 대중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9년 11월 6일 시작한 1차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일반인, 미술애호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 따라 맞춤 형식의 대응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도슨트 실무를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수강생을 교육하고 있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하며,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1845년 영국에서 처음 사용됐다.   한국에 1995년 도입된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는 중앙대학교 흑석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도슨트의 이해와 전시현황에서의 역할, 도슨트와 현대미술, 레지던시 탐방, 도시공간의 자기시각화에 관하여 한국 현대미술, 미술의 이해,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서양 미술사로 다가간 그리스부터 아르누보까지의 건축물, 도슨트 직무 및 발표 등으로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만 20세 이상 미술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참여 가능하다.   김인애 주임교수는 "도슨트 전문 과정은 예술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여 일상에서 작품을 향유하는 문화시민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전시기획에서 전시작품 판매까지 업무로 하여 작가와 관람객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도슨트의 활동 범위에 따라 미술시장이 확대되면서 작가들의 창작의지를 고취시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인애 교수는 서울도슨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미술교육학과(회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박사수료(미술학과 회화) 과정을 마친 미술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 쟁점
    • 교육
    • 교육
    2020-01-20
  • 청운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17일 양평군 청운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이 청운면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및 면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7기 임기 동안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금순 이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이임사 및 신임 박재영 위원장의 취임사로 진행됐다.   이금순 이임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이금순 이원장께서 청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중책을 맡게 되어 한층 어깨가 무겁지만 주민들과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청운면 주민자치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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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양평군 강상면,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정산 교육 실시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14일 제43회 대한노인회 강상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내 21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집행을 위한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기준인원별 등급 안내, 분기별 지원내역, 지원금 오집행 사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보조금 회계 처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상면분회 유성진 회장은 “경로당 운영비 정산 관련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런 교육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오늘 교육이 경로당 회계처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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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양평군 강상면 새해 영농교육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14일 새해 영농교육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달라는 내용의 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강상면은 발굴된 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가구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들고 어려운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상면은 지속적인 복지정책의 확대와 홍보에도 관련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효과적인 발굴을 위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과 연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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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양평군,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실시
      양평군은 이달부터 2월말까지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아파트)의 경우 관리비 내에 각종 공과금등이 포함돼 기존 발굴시스템에서 연체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워 위기가구의 사각지대로 상존하고 있다.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조하여 읍면 인적안전망(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급여등 공적지원과 민간관련 자원연계 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선정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받게된다.   양평군 담당자는 “2020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해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을 중심으로 일제조사를 강화 예정이다”라며, “읍면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위기가구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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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 양평군
    2020-01-20
  •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 이어!
    양평군에는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견학을 위하여 전국 보건소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017년부터 치매국가책임제 실시 후 전국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함에 따라 경기도내 보건소는 물론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 42개 시군에서 양평군 치매정책사업 운영상황을 견학하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경기도 오산시, 남양주시, 고양시(일산 동구, 일산 서구, 덕양구)에서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양평군은 지난 2010년 타시군보다 먼저 ‘양평군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양평군치매지원센터 및 치매주간보호시설을 설치” 하는 등 지역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3월에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양평읍 공흥리로 신축·이전 했다.   타시군의 벤치마킹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PPT 설명 및 동영상 시청후, 센터 시설 견학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세부안내로 이뤄졌으며, 견학 온 대부분의 보건소 직원들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매사업 운영에 많이 놀라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평군에는 현재 1,501명의 치매어르신들이 등록되어 관리중에 있으며, 이는 양평군 치매추정인구(3,052명)중 49%로 타시군보다 등록관리율이 높은 편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우리군은 치매국가책임제를 실시하기 전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였다”며, “벤치마킹 오는 타 지자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양평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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