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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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주민실감 규제개혁에 앞장 서 전국 "2위"로 수직 상승
      양평군은 대상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중앙부처 법령 개선 건의 수용 및 자치법규 개선 등 규제개혁 실적이 지난해 71위에서 수직상승한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대한상의에서 발표한 경제활동친화성 평가는 공장설립 등 인·허가, 창업 및 기업유치지원, 규제개혁실적 등 지표가 대상이다.   군은 상반기에 법제처 100선, 규제 나침반, 전국규제지수, 도시계획조례 등을 적극적으로 분석․검토해 개발행위 허가규모 완화, 도로점용료 감면사유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 상 53건의 규제를 발굴했다. 이중 현재 50건이 입법예고 중으로 93%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공장설립지역 내 제조시설 입지 완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신증설 규제 완화 등 중앙부처 법령 개선도 이끌어 냈다.   또한, 인허가 및 주요 분야 담당자와 규제로 인한 애로 사항을 수시로 논의해 지난 8월에는 행정자치부에 30건의 규제개선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와 함께 5차례에 걸친 군 실무자 대상 규제개혁교육 추진, 기업 방문을 통한 규제애로해소 및 관내 12개 읍면에 규제신고센터를 설치해 주민 규제애로를 수시로 접수하는 등 왕성한 규제개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규제개혁 실적에 의해 상반기 경제활동친화성 결과는 작년 83위에서 61단계 상승한 전국 22위를 차지해 S등급을 받았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금 전달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윤순옥)는 지난 17일 다문화가족 축제『多가치 아름다운 양평 만들기』행사에서 양평군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2013년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맺은 이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시 모금 활동 및 양평군 산나물축제 먹거리 마당 운영 등으로 생긴 수익금으로 2013년 1백5십만 원, 2014년 4백5십만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5백만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 후원금으로 2013년에는 1가정 2명을 캄보디아에, 2014년에는 2가정 7명을 베트남 및 캄보디아 모국방문을 지원했으며, 올해 후원금은 내년 2월경 2~3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윤순옥 회장은 “농촌지역에 많은 다문화가정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모국방문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우리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350명 회원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정진칠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의 노력으로 3년간 1천1백만 원의 성금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농촌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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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도시민과 생활개선회가 함께하는 양평농촌체험 행사 추진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윤순옥)는 지난 16일 도시민 80명과 함께 양평군 강상면 뚱딴지 마을에서 도‧농 교류를 위한 “2015 도시민과 함께하는 양평농촌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도‧농 교류 활동지원 사업”으로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가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중랑구 아파트 부녀회 40명 등 총 80명의 도시민이 강상면 뚱딴지마을의 농촌체험에 참여해 손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트랙터 마차타기, 뚱딴지 전 만들기 등 체험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들이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만든 장아찌, 잼 등의 가공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전시‧홍보‧판매했으며, 신선한 농산물의 좋은 품질에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의 농촌체험은 매년 약 200만 명이 다녀 갈 정도로 전국 최고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 참여자는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아늑한 체험마을이 있는 줄 몰랐다. 양평군생활개선회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추진해 참여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이제 6차산업 시대를 맞아 농촌도 여성의 힘이 발전의 주 원동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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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10-26
  • 김선교 양평군수, 지역주민 스스로 이웃 돌봄에 "풀뿌리 주민자치 시대에 큰 자양분 될 것"
       양평군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민간이 주도하는 각 읍·면단위 봉사단과 각 기관·단체의 연이은 봉사 등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어 귀감을 보이고 있다.       용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6일 다문4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가 완료되고 홀몸어르신은 “정말 감사하다. 집이 너무 오래돼 천장에서는 물이 새고 쥐들이 너무 많아 밤에 잠을 잘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며, “지붕수리도 해주고 도배, 집정리까지 깨끗하게 돼 이제는 밤에 잠을 푹 잘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용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함상수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의 집수리와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옥천면에서는 지난 17일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는 이원태 씨가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독거노인 4가구를 직접 가정방문하며 연탄 2,000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후원행사에는 연탄배달을 돕고자 각 지방에서 모인 팬클럽 회원들로 박태형(의정부시), 이장하(경북 김천), 박광선(파주), 김영훈(부천), 장동욱(서울), 정의중(인천) 씨 등 6명이 전철과 새벽기차를 타고 양평에 도착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원태 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사랑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옥천면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6일 일신리 홍 모 씨댁에서 이달 10일부터 시작한 화장실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홍 모 씨는 올해 5월 사고로 허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하고, 집안 형편상 병원비만 겨우 감당하는 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화장실 역시 사정이 좋지 않아 현대식이 아닌 재래식 화장실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연이 마을 이장에 의해 행복돌봄추진단에 전달됐고, 추진단은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기술과 인력지원은 지평면 적십자회 무궁화봉사단에서 도왔다.   이동희 적십자무궁화봉사회장은 “깨끗하고 편안한 집과 거주공간은 삶의 의욕을 만들어주며, 가족과 이웃들과의 관계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무궁화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이유이며, 추진단과 계속해 나가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지평면행복돌봄추진단은 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평양통일예술단 공연과 함께 “사랑나눔,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예술단 공연으로 주민들이 모이는 시간을 이용해 간식을 판매했다. 음식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사업등 지평면행복돌봄추진단의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함금옥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민관협력사업추진 워크숍을 통해 기금모금 필요성을 자각하고 급하게 치렀으나,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봉사자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처음 행사치고는 나름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말 내내 양평 각지에서 활발히 펼쳐진 봉사활동의 소식을 접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 스스로 주도하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활동들이 주민자치시대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군수는 “이러한 작은 움직임과 활동들이 앞으로 풀뿌리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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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양평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
        지난 17일 양평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원생과 학부모, 교사 1,300여 명이 모여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는 올해 2회째로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10곳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율동, 공굴리기, 줄다리기, 가족릴레이, 계주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12개 읍·면에 국공립이 10곳, 사회복지법인 1곳이 있으며, 다른 지자체에 비해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로 보육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보육환경에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박선미 연합회장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풍성한 가을 날씨처럼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어린 시절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는 시간으로, 오늘 하루 웃고 즐기는 신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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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양평군 보건소, "청소년 흡연과 음주 절대 NO!" 지평고교 금연축제 열띤 호응
       양평군은 지난 15일 금연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평고등학교「금연축제」를 찾아 청소년 흡연 예방과 절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평고등학교와 협조해 학교축제에 「금연축제」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고등학생 96명 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악영향을 알리고, 흡연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교실 전체를 금연·금주 체험관으로 운영해 CO(일산화탄소) 측정, 음주고글체험, 폐기종 환자 체험, 폐모형 체험을 실시하고, 금연교육 실시 후 퀴즈대회를 열어 우수학생에게 선물을 지급했다. 또 금연클리닉을 별도로 운영해 흡연학생에게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축제에 참여한 박 모 학생은 “담배가 나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면서 절대 흡연을 하지 않겠다고 금연서약서를 작성했다. 또 다른 학생은 “부모님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모시고 가겠다”고 등록방법을 문의하고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관내 금연학교 만들기 사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관내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속적, 체계적으로 금연, 절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 스스로 올바른 자가관리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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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양평군, "공감마을을 찾아서" 공예와 연극으로 아이들 창의력과 성취감 높여
        양평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노인복지관 앞 공연장 아름다운 세상에서 공예전시회 “공감마을을 찾아서”를 개최했다.   이번 공예전시회 “공감마을을 찾아서”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22회기 동안 지평과 용문, 단월 등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동안 만든 작품과 사진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아동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적 표현 및 자기 표현 능력을 높여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6개월 동안 진행했다.   총 24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 아동들은 도자기를 굽거나 가죽 공예, 염색 등 공예 프로그램과 역할극, 연극 동영상 촬영, 연극에 어울리는 소품 만들기 등 연극과정을 함께 경험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예술 재능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긍심을 경험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의 크기를 넓혀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공예 강사는 “아이들이 매 회기마다 작품을 완성해가면서 작품에 대한 집중도가 늘어나거나 완성도가 높아져 가는 것이 관찰돼 뿌듯하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삼성꿈장학재단 교육복지 중점 지원사업으로 개군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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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양서친환경 도서관,‘첫번째 인문학 릴레이 북 콘서트’개최
        양평군 양서친환경 도서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3층 대강의실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인문학 릴레이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를 맡게 된 장석규 수필가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 자료를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를 이야기하며, 120분간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이 인간을 품듯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강조하고, 소외가 깊어지는 우리 사회에서 인간소외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수많은 토론이 이뤄졌다.   양서친환경 도서관은 11월 27일까지 앞으로 여섯 번의 릴레이 북 콘서트를 더 준비하고 있다. 오는 23일은 성재현 화가의 ‘민화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토대로 두 번째 북 콘서트를 재미있게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북 콘서트의 추가 참여 신청은 양서친환경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31-770-2592)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인문학 릴레이 북 콘서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양평
    2015-10-26
  • 양평군 드림스타트, 엄마·아빠와 함께 오감만족 가족 힐링캠프 떠나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단월면 별빛치유마을에서 ‘오감만족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자연에서 함께하는 숲 치유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대화가 단절되다시피 한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족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 소개를 시작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자연미술, 힐링허그, 서로를 마사지하는 힐링마사지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체험거리로 구성돼 평소 함께하지 못한 가족 간 소통과 가족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그동안 일이 바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는데 힐링캠프에서 아이와 많이 대화하고 교감하며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복돌봄과 이재화 과장은 “이번 캠프가 참여한 가족들에게 보람차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감만족 힐링캠프는 11월까지 총 4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건강증진, 학습증진, 정서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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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보건복지프라자, "건강충전 순환운동교실" 호평 속 종강
      양평군 보건복지프라자에서 진행된 단기프로그램 “건강충전 순환운동교실”이 이번 지난 15일 종강식을 끝으로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건강충전 순환운동교실”은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첫날 건강․체력․스트레스 측정을 기본으로 개인별 맞춤형 순환식 운동을 진행했다. 유․무산소 운동을 통한 심폐지구력 향상, 근력향상을 통한 전신근육 균형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의 건강개선도를 알아보기 위해 사후 건강측정을 시행했으며, 상당수의 인원이 건강개선 효과를 보여 체중 75% 감소, 체지방률 80% 감소, 콜레스테롤 80% 개선, 중성지방85%, HDL(좋은 콜레스테롤) 80% 개선, 근육량 50% 증가 등 2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높은 건강개선 효과를 보였다.   한편, 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는 사전예방적 건강프로그램으로 보건소주변 건강시설과 자가건강관리가 가능한 유헬스존 시스템을 활용한 “싱싱건강”, 생활 속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장터싱싱건강”, 보건복지프라자의 순환운동시스템을 활용한 단기반 프로그램인 직장인운동프로그램 “활력충전 순환운동”, “건강충전 순환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효과와 더불어 참여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건강충전 순환운동교실"은 참여자의 대부분이 2기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0일 까지 2기 참여자를 모집해 10월 22일 개강식과 더불어 사전건강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양평군 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팀(031-770-2273, 211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민, 다문화가족과 화합하고 교류하며 "아름다운 동행"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전통시장(양평물맑은시장 내)에서 양평 관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다문화가족축제 「多가치 아름다운 양평만들기」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군이 주최하고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신)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 공동 주관으로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서로 화합하고 교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된 라온제나 우크렐레 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념식에 이어 세계요리문화체험, 체험부스 운영, 장기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 기념식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쓴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개군면 김용난 외 6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양평군민포럼(회장 전우석)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윤순옥)는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기금을 전달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축제 역시 관주도가 아닌 민주도로 나가야 하며,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요리문화체험에서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4개 나라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과 양평백운로타리클럽(회장 맹호순)회원들의 소장품 기증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도 지원할 예정이다.   2015년 다문화가족축제를 주최한 두 기관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발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상호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추운겨울, 따뜻한 우리 집」지원 봉사
        양평군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0일부터 토요일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송현리 독거노인의 집에 보일러 시공을 14일 완공했다.   추진단은 9월 사례회의를 통해 난방시설이 전기판넬로 돼 있어 겨울에 전기요금이 무서워 난로하나로 겨울을 지내는 독거노인의 집에 보일러 시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탓에 당초 15일 예정이던 시공을 앞당겼고, 14일에 완공했다. 이번 추진단의 봉사활동은 지평면 바르게살기 협의회와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이뤄졌다. 특히 보일러 시공기술자인 자율방범대장은 재능기부로 도왔다.   함금옥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번 추진단 활동에 적극 협조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렇게 이웃을 돕는데 지역 내에서 여러 단체가 협력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하며, 민관협력사업추진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민간과 기관 단체에 산재돼 있는 복지자원을 발굴해 네트워크화 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 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양평군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5일 용문면 홀몸어르신 30명을 모시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으로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복나들이는 가을산의 오색단풍을 만끽하며, 휴양림의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도 챙겨 나들이에 참석한 홀몸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들이에 참석한 이 모 어르신은 “홀로 생활하다보니 나들이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가을 단풍구경도 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기선 용문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강상·청운작은도서관「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공모사업에 선정돼
         양평군 도서관(관장 김윤중)이 작은도서관을 찾아가는 작가 ․ 예술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을 마을공동체의 거점으로 육성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상작은도서관과 청운작은도서관 2곳이 선정됐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주관으로 사업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사업은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예술가와 함께 활동하는 예술체험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에서 만나기 힘든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작가, 영화 및 애니메이션 감독, 그림 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진 예술가들이 어린이와 성인의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함께 노래하기, 책을 노래하기, 예술그림책 읽기, 만화랑 놀자 등 다양한 활동은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은 물론 마을공동체의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도모하는데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도서관은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작은도서관 조성, 문화교실 운영과 공모사업 진행, 아트프린팅 전시, 동네 이야기사업 등을 통해 운영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상작은도서관(031-770-2739)과 청운작은도서관(031-770-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찾아가 아토피 예방 인형극 공연 펼쳐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공연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한국천식알레르기학회를 통하여 총 25개소를 지정했다.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133명에 대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인형극을 공연했고, 올해에는 용문초등학교(유치원 포함)·강상초등학교·조현초등학교(유치원 포함)·청운초등학교(유치원 포함)·옥천초등학교·수입초등학교 등 6개교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형 캐릭터극으로 제작된 이번 인형극은 “신나는 아토피 예방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와 예방법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인스턴트 음식의 해로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촉촉 목욕하기·보습로션 바르기·긁지 않아요 등의 내용도 포함해 아이들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성인이 돼서도 아토피 피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사전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보습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는 등 평소 피부의 보습과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현재 우리군은 잘 보전된 숲과 환경이 좋아 타 지역보다 아토피질환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최근 새집증후군과 기후변화·잘못된 식습관·면역력 저하 등으로 아토피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초등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아토피 유병률 조사와 관내 자연 환경을 통한 자연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식생활 개선 등을 통해 아토피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우리가 공감하는 이야기 "아이들이 주인인 작은 무대" 공연
        양평군은 지난 15일 아름다운 세상 공연장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청소년 연극 및 공예 발표 무대인 “아이들이 주인인 작은 무대” 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된「청소년 평화공감 교실」사업과 삼성꿈장학재단 지원사업인 배움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공차는 놀이터」프로그램의 통합발표회로 아름다운 세상 공연장의 장소 후원으로 진행했다.   「청소년평화공감교실」은 지난 5월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초등연극놀이와 8월부터 국수중학교에서 진행된 중등연극놀이로 나눠 운영했다. 직접 대본을 짜고 연극을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 충족, 자신의 감정 표현, 친구의 감정 공감으로 또래 관계에서의 친밀감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청소년 문화 활동의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드라마와 놀이를 바탕으로 한 신체적 움직임, 언어, 상상하기, 이야기 극화시키기 등 6개월 간의 연극 수업 활동을 통해 개인의 육체적·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 수업의 마지막인 공연에서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재능을 뽐내고, 그동안의 수업 과정을 마무리 하는 의미 있는 작은 무대를 선보였다.   청소년 연극교실에 참가한 한 아동은 “연극 놀이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활동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다른 학교 또래 친구들과도 친해져 같이 공연을 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연극을 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공연까지 하니 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친구 맺기 길거리 농구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75-1318)로 문의 하면 된다.
    • 양평
    2015-10-26
  • 양평군, 「어르신 水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종강
        양평군보건소에서는 관절염과 만성질환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증진실(목욕치료실)을 활용한 “관절통증 이제 그만! 어르신 水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난 15일 종강식을 가졌다.   수중운동 중심의「어르신 水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했다. 특히, 수중운동(근력강화, 유연성 강화)과 만성질환의 이해와 운동, 영양교육, 금연, 절주, 구강, 정신, 치매, 재활, 결핵 등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됐다.   어르신들의 학구열과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의 열정으로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후 사전·사후검사로 관절범위 회복, 관절통증 완화, 근력강화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 수중운동으로 관절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내년에도 부족한 점은 더욱 개선해 ‘어르신 수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어르신의 관절범위, 근력, 신체 균형 감각을 향상하고 올바른 만성질환의 합병증 예방과 관리로 자가 관리능력을 강화해 통증완화, 자존감의 향상으로 노년기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도서관, "책과 더 가까이" 책 읽는 문화 조성 위해 도서구입 지속 추진
      양평군 도서관은 연말까지 신간베스트셀러, 이용자희망도서 구입을 통해 시민맞춤형 지식정보제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은 중앙도서관은 인문과학도서, 양서친환경도서관은 자연과학도서 중심으로 각 도서관별 지역특성에 맞춰 양질의 장서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도서관은 군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장서확충을 하고 있으며, 현재 양평군 6개의 공공도서관과 5개의 작은도서관 전체 약 50만 여권, 양평군민 1인당 5권의 장서량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도 2억6천만원의 도서구입비 예산을 확보하여 약 3만권의 도서를 구입하였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1인당 연간 증서수 평가에서 최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김윤중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주민의 수요중심으로 장서를 구성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장려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신청 및 기증도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중앙도서관(031-770-27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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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군 평생학습의 플랫폼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 수여식
      양평군은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에 총 16개소가 선정돼 지난 15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 동네 학습공간은 지역 주민에게 친근한 시설인 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을 활용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 기능을 하게 된다. 재능기부 활동, 동아리모임 등 주민 간에 소통하는 어느 활동이든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지역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신개념 마을 사랑방이 될 것이다.   한명현 문화복지국장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지정사업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평생학습 현장으로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공동체 공간으로 발돋음 할 것이며, 양평군 평생학습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이용 문의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31-770-3771)으로 하면 된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정병국 의원, 「국제개발협력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ODA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근무기간 2년으로는 부족, 사업의 효율성과 청년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4~5년 근무 필요! 정 의원, “글로벌인재양성사업 수행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계약 2년을 초과해 필요한 만큼 근무하게 해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5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행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계약을 2년을 초과 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개발협력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예산을 활용하여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개발협력분야 및 개발도상국 현지 근무경험을 제공하여 청년층의 취‧창업 등 고용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기반역할을 추구한다.   하지만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기간제법)」에 따라 근로계약 기간이 2년 이하로 제약되어 있어 우리 청년들이 해당국가에서 전문성을 쌓기에는 기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정병국 의원은 “ODA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은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문화적응, 언어 습득, 전문성 확보, 현지인과의 안정적 네트워크 구축에는 최소 4~5년의 연속 근무가 요구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제개발협력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계약을 2년을 초과하여 체결할 수 있도록 한다면, 청년층의 개발협력사업 참여 경험을 토대로 개도국 현지 글로벌기업, 국제기구 등 국내외 취업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다”고 법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제개발협력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제개발협력의 분야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기관이 관련 인력을 사용하는 경우, 그 전문성 강화를 위해 2년을 초과하는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6
  • 양평 강소농 팜-파티(들꽃마을)
                           
    2015-10-26
  • 국정교과서 교학사 편에 무엇이 실렸길래?
     국정교과서- 뉴라이트 “교학사”판에 무엇이 실렸길래?   뉴라이트가 2008년 작업하고, 검정심의를 통과한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교학사’편에는 일제강점기 친일경력자가 애국지사로 탈바꿈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김성수, 이병도, 유치진, 최남선 등을 고뇌하는 민족주의 지도자로 표현했다.   다음은 사전에서 찾은 김성수의 친일 행적이다.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실력양성운동을 비롯한 민족운동은 총독부의 가혹한 민족말살정책으로 탄압을받아 '합법적 공간'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지자 1942년 전후로는 김성수는 완전히 친일파로 변절했다.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폐간되었다가 1937년 6월 복간된 동아일보에는 일본의 침략전쟁을 위한 지원병을 적극 권장하거나 미화하는 기사글이 여러 번 올라왔다.[60] 5월부터 보성전문학교 교장으로 다시 취임해 있었던 김성수는 7월 7일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김성수는 전쟁의 의미를 선전하기 위해 마련된 경성방송국의 라디오 시국강좌 담당 및 연설을 하였고(7월 30일과 8월 2일 이틀 동안), 8월 경성군사후원연맹에 국방헌금 1000원을 헌납했다.[61] 9월에는 총독부 학무국이 주최한 '시국강연대'의 일원으로 춘천, 철원 등 강원도 일대에서 연사로서 시국강연에 나섰다.[11], 1938년 6월에는 친일단체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이사 및 산하의 비상시생활개선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밖에 국민총력조선연맹 발기인 및 이사(1940)·국민총력조선연맹 총무위원(1943), 흥아보국단(興亞報國團) 결성 준비위원(1941), 조선임전보국단 감사(1941) 등으로 활동하면서 1943년~1945년 기간 동안 매일신보와 경성일보, 잡지 《춘추》등에 학병제·징병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총 25편의 논설 글 및 사설을 기고했다.[62] 김성수는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친일단체 가담, 기사 방송을 통해 학병제, 징병제 찬양, 국방헌금 1000원 헌납한 인물임이 드러나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어 있다.   이병도는 일제강점기 친일사관을 만들어낸 조선사편수회에서 일했고, 광복 뒤에 한국 사학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이병도의 친일사관이 일제에서 이병도로 이병도에서 그의 제자들로 퍼지면서 교과서와 학계를 식민사관으로 물들게 했다는 비판이 있다. 그런데 교학사 교과서에는 이병도가 항일민족사학자로 둔갑했다는 것이다.   또한 시인으로 알려진 최남선은 일제강점기 공과 과오가 있는데, 공이 더 큰지 과오가 더 큰지를 묻는 문제를 냄으로써 과오가 있더라도 공이 더 큼으로 과오의 문제를 덮는 ‘과오론’을 내세운다는 것이다. 이는 일부에 불과하고, 일제강점기 총독부와 일본 제국주의자의 관점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 역사학계의 주장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중 김구와 김원봉의 의열단 활동을 그린 영화 ‘암살’을 보고 만세를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역사교과서가 좌편향이라며 뉴라이트의 ‘교학사’교과서를 국정화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역사교과서를 검증한 시기는 모두 새누리당 집권기였다. 그렇다면 새누리당은 왜 좌편향교과서를 검증에서 통과시킨 것일까? 모순의 중첩이다.  
    2015-10-26
  • 칼럼 한국사교 과서 국정화 결정을 철회하라
     [성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철회하라! 청와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육부는 오늘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보수진영의 움직임에서 충분히 예견된 일이다. 새누리당이 뒤질세라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보수진영의 시민단체들도 성명서와 기자회견 등으로 선전전을 펼쳤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밀어붙이느라 온 나라가 이념 갈등과 분열로 홍역을 앓고 있다.   우리는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이념 갈등을 촉발하고 국민 분열을 재촉하는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 그들은 검정교과서들의 다양한 역사관이 국민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획일적 역사만을 가르치려는 독단적이고 비민주적 입장 때문에 현재의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들은 정부의 집필기준에 따라 작성된 것을 정부가 검정 합격시킨 것들이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정부는 집필기준에 따라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정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합격시킨 교과서들을 트집 잡으며 서둘러 국정화를 결정한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처사임에 틀림이 없다.   지난 2013년 친일독재 미화 및 역사 왜곡의 교학사 교과서를 정부가 검정 합격시켰으나 많은 논란을 일으키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전혀 채택되지 않았던 바 있다. 이때부터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을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기 시작했고, 다른 교과서들을 좌익 색깔론으로 매도했다.   이들의 의도는 분명하다. 현 정부는 ‘균형 잡힌 교과서’나 ‘권위 있는 하나의 교과서’를 명분으로 사실은 부끄러운 역사를 덮고 친일독재를 미화하려는 것이다. 여기에는 5.16과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정당화하고 싶은 욕구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현실 정치적 의도도 엿보인다. 그러나 정부가 역사적 사실에 대해 특정 관점을 주입하려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회현상과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과 절차에 초점을 두는 교육이 옳다고 본다. 그렇다면 다른 관점과 해석을 담고 있는 다양한 교과서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한국사 교과서의 획일적 국정화 결정을 반대한다.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정부와 집권세력의 이번 결정은 매우 잘못된 것이므로 즉각 철회해야 한다.   2015년 10월 12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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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양평군 양평읍, "안전골목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양평군 양평읍(읍장 이창승)은 주민이 수시로 이용하는 골목길이 생활안전과 재난안전문제 등에 노출되면서 범죄발생 우려가 있어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과 20일에 걸쳐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양근2리와 양근7리는 현재 1,081세대 총 2,407명이 거주하며 주민보행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CCTV 27대, 가로등 48대를 설치해 현재 운영하고 있으나 골목이 다른 곳에 비해 많고, 늦은 시간에는 인적이 드물어 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 및 청소년 탈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왔다.   이에 따라 읍은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최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의 골목 곳곳을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세류3동 골목길의 경우 곳곳에 안심번호판, 안심벨(경광등) 및 안심선 설치, 벽화사업 및 화단 조성, LED보안등 등이 조성된 이후 범죄율이 현격히 낮아지는 등 골목길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읍은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19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양근2리와 양근7리 이장과 임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일반주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골목길 조성 취지와 구상안 설명, 주민들과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0일에는 양평읍,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등 관계공무원과 일반주민들이 만나 골목길 현장 곳곳을 돌며 각 골목길의 특성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구상안을 구체화하는 등 2차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주민들과 골목길을 동행하며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양근2리와 양근7리에 걸쳐 안전골목길 아스콘포장, 안심선 설치, 벽화사업과 화단 조성, CCTV 확대 설치, LED보안등 추가 설치 등을 검토중”이라며, “내년에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2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우리 함께 걸어요, 아름다운 동행』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지난 17일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지게의집’ 가족과 함께한 『우리 함께 걸어요,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지게의집 가족 30명과 가족봉사단 41명이 양평중학교 뒷산을 걸으며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맑은 공기와 숲속의 경치를 감상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또 장애에 대한 선입견 등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승구 센터장은 “이번 봉사는 가족봉사단 뿐만 아니라 지게의집 가족이 함께해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함으로써 가족 간 친화력과 결속력 강화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주변 이웃까지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봉사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가족봉사활동은 『2014년 행복나눔 가족봉사단』, 『2015년 열림달림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는 봉사다. 행복나눔 가족봉사단은 현재 매월 1회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열림달림 가족봉사단도 매월 둘째주 토요일 노인요양원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2
  • 양평쉬자파크, 낭만의 계절 가을에 펼쳐지는 숲 속 음악회 "쉬자뮤직페스타" 개최
        붉게 물들어가는 10월, 겨울이 오기 전 막바지 푸름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음악회가 이달 24일과 내달 14일 양평군 쉬자파크에서 열린다.   쉬자파크는 경기도 양평군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산림휴양지로서, 이번 “쉬자 뮤직 페스타”는 록(rock)과 블루스(blues), 재즈(jazz), 스카(Ska), 포크(folk)음악을 테마로 열리는 릴레이 콘서트다.   장르별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숲 속 벼룩시장관람 “트리마켓”이 함께 열려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재미도 있다.   이번 “쉬자 뮤직 페스타”는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 블루스록 밴드 ‘사자밴드’,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한국 최고의 재즈 밴드인 ‘이정식 재즈퀄텟’등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적인 포크뮤직 가수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기타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쉬자파크(031-770-1009)로 문의하면 된다.  
    • 양평
    2015-10-22
  • 건강과 여행 한방에 해결하는 "양평 헬스투어" 너무 좋아요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2
  • 양평군, 이달 24일부터 인구주택총조사 실시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양평군은 범세계적 통계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조사요원에 대한 조사지침교육을 완료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인터넷조사를 실시한 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11월 1일 0시 조사기준 시점에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가 대상이다.   정부는 최근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및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사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현장조사의 경우 인터넷조사 후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조사요원은 통계청에서 발급한 명찰을 패용하고 있으며, 조사원 방문 시 의심이 생길 경우 명찰에 기재된 성명을 양평군 통계담당자에게 전화로 확인한 후 조사에 응하면 된다.   조대현 자치행정담당관은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각종 정책입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국가의 기본 통계로써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2
  • 양평군립미술관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
    - 10월 16일(금) 류민자 / 17일(토) 송계일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은 2015 미술여행-3‘제4회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전과 함께 오는 10월 16일(금)과 17일(토) 양일간 제3전시실에서 초대된‘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16일(금) 오후 2시에는 42년생의 원로작가로서 류민자와의 만남을 가진다. 그는 60년대 정통 한국화에서 출발하여 80년대에 추상미술로 화풍이 전개되면서 한국화 재료를 버리고 서양화 재료를 수용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화풍으로 정착한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최근에는 현대적 표현방법을 자기화하면서 자연적 감성(感性)과 형상적 발형(發形) 및 회화의 본질을 존중하는 독창적 스타일을 보여 주면서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 중인 작품에는 중학교 시절의 스케치 습작으로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화풍의 흐름을 한 자리에 집대성해놓음으로써 작품 감상과 아울러 작가가 살아왔던 삶의 시간을 배경으로 창작해 왔는데 꿈과 현실, 번민과 모색, 도전과 창조에 대한 자신만의 예술관을 진솔하게 드러내고 있음을 알수있다.     다음 날, 17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42년생 작가 송계일과의 만남은 음양과 오행의 동양철학과 기호학을 자신만의 회화에 접목하기까지의 그의 편력을 현장에서 들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한국화가로서 80년대에 이미 한국 화단에 극사실주의와 자연주의 구상회화의 대가로서 명성을 얻은 작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생략과 응집으로 함축되는 조형세계로 들어서게 된 최근 작품들은 추상회화의 극도로 단순화된 조형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작가와의 만남’에는 누구나 제한 없이 관심 있는 분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작가에 대한 궁금증과 작가의 예술관에 대한 해답, 창작 원리 등에 대해 생생한 육성 문답으로 진행하므로 일반 애호가로부터 전문가 및 미술학도들에게 예술의 전반적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양평
    2015-10-22
  • 양평군, 청소년나누리봉사단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단기방학을 맞은 청소년나누리봉사단 22명에게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심정지 발생원인 등 간단한 이론교육과 교육교구인 “에니”를 활용해 흉부압박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 지루할 수 있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교육 위주로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최초 목격자 시행율은 5.8%로 여전히 저조하며,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 4분 이내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필수적이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이승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평
    • 사회일반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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