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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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아신갤러리서 김도형 작가의‘TIME OF MEMORY’전시회 열려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대표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신갤러리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공예전문가협회 김도형 작가의 ‘TIME OF MEMORY’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김도형 작가는 양평에 이웃돕기 물품 등의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공예전문가협회의 대표 작가로 비단벌레 초상화 및 입사조명 등의 금속공예 작품 20점을 ‘TIME OF MEMORY’의 주제로 기획 전시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비단벌레투각장식법을 이용한 초상화로 비단벌레의 독특한 형광성 녹색을 가공, 금동에 붙여 만든 작품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답다.   본 전시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아신갤러리는 2013년 옛 아신역사 자리를 그대로 보전하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 2량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해 자전거도로 및 물소리길과 연계, 라이더 및 주변 지역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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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양평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양평읍 갈산공원 충혼탑을 비롯해 지평, 청운 등 각 읍.면에서 거행해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6일 양평읍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을 비롯해 지평면 지평지구 전투전적비 광장, 청운면 여물리 충혼탑 등 각 읍.면에서 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공무원, 학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으로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추념사 ▶현충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국민이 해야 할 일이며, 역사를 바로 보는 첫걸음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 낸 분들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단체 안보견학 등 다양한 보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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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양평군,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양평군이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이자 대한민국 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국내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 개인전을 도입해 개인전 및 단체전과 무차별 개인전까지 우승하게 되면 3관왕이 탄생할 수도 있다.   무차별 개인전은 남자부의 경우 경량급(-60kg ~ -81kg)과 중량급(+81kg ~ +100kg)으로 나누고 여자부의 경우 경량급(-48kg ~ -63kg)과 중량급(+63kg ~ +78kg)으로 나눠 경기 전날 현장 대진 추첨을 통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대회고,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 깊은 대회”라며, “대회기간 동안 군민이라면 누구나 경기관람이 가능하며, 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3천여 명 이상이 양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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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6.1 지방선거 속 패착, 패착, 패착!!!
    6.1 지방선거 속 패착, 패착, 패착!!! 민주당의 패착- 이재명 6.1 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대선에 이어 석 달도 안 돼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또 다시 참패했다. 대선까지만 해도 말이 없던 민주당 의원들이 지선 후에는 입이 열렸는지 연일 뉴스감으로 회자되고 있다.민주당의 패착은 이재명이라는 것.   이재명 혼자만 살아남았다는 것인데, 사실은 사실이다. 광주시민들의 투표율이 40% 미만으로- 저조한 전국 투표율에도 못 미치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어쨌든 민주당은 선거 결과 발표 후에 즉시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산했다. 선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것이다. 이제 당내 최고 책임자는 원내대표가 된 셈이다. 그리고 이어 전당대회를 열 것이다. 전당대회 때 이재명이 나오느냐, 아니냐로 이미 논란이다. 아마도 나올 것이다.   이낙연계 인물들이 모두 마이크를 켰다. 그러자 이낙연계를 공격하는 발언이 나온다. 이런 식으로 계속 물고 물리는 짖기놀이를 하는 것은 –다음 선거가 총선인 점도 있을 것이다. 총선에서 자신들의 정치생명이 걸려있기에 더 이상 말을 안 하고는 못 배길 것이다. 한편. 리더의 부재현상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과는 달리 국민의힘은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도 즉시 비대위(명칭은 명확하지 않음)를 두고 당내 개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 패착- 저격수 그렇지만 국민의힘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간발의 차로 낙마했다. 김은혜 후보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 8900표 차이로 경기도라는 중요한 고지를 내주고 말았다. 지난 대선후보로 출마했던 유승민의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6일 후- 김은혜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유승민은 당내경선에서 패배한 후에 김은혜를 자신의 저격수로 보냈다고 공개적으로 분노를 표현한 바 있다. 누가 봐도 저격수로 보여진다.   선거기간 동안에 김은혜를 윤핵관 중의 윤핵관이라는 표현을 공공연히 했지만, 윤핵관 김은혜는 낙마했다. 후광이 만능키가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많은 호사가들이 유승민이라면 김동연을 문제없이 이겼을 것이라고들 했다. 어쨌든 김은혜는 후광 속에서 낙마했다. 패착.   정동균의 패착- 2파전 2018년 지방선거는 탄핵바람이 거셌다. 당시 여당이었던 보수정당은 2개 정당으로 분열됐고, 양평도 군수후보가 세 명이었다. 3파전이었던 것이다. 보통 양평의 보수 대 진보 비율을 6대 3으로 보던 시기였고, 이 선거에서 정동균 후보는 37% 대를 얻어 당선됐다. 문재인 바람도 주요 변수였지만, 실은 3파전이 아니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평들도 그러했다.   6.1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 정동균 후보가 5% 정도 앞선다는 사례가 있었지만, 결과는 당지지율과 맞아떨어졌다. 현역프리미엄도 정당 지지율로 보여지는 보수 대 진보의 구도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결과적으로 정동균 후보는 자신의 역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낙마했다.   3파전이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 테니 굳이 패착이란 말이 적확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또한 초선군수가 재선을 포기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여러 정황을 살펴보면 재선에 자신감이 없지만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정동균 후보가 12개 읍면 중 이긴 곳이 한 곳 있다. 옥천이다.   옥천은 정동균 후보의 고향이자 정치적 근원지이다. 당연히 이긴 것이 마땅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양평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역시 옥천이 고향이라는 점이다. 6.1 지선에서 후보보다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다는 김선교 의원이다. 그리고 스스로 정동균 대 김선교의 승부라고까지 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국민의힘이 다 이기고도 경기도를 내준 것처럼, 김선교 의원은 다 이겼지만 옥천을 내준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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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6.1 지방선거 정동균 군수후보 낙선사례 전문
    지난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양평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의 낙선사례 전문.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낙 선 사 례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정동균입니다.   먼저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 정치 인생을 통틀어 군민 여러분의 가장 큰 지지와 성원을 받았던 선거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그 어느 선거보다도 선거기간 동안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계셔서 힘이 났습니다. 그 어느 선거보다도 저를 열렬히 환호해 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모두가 화합하여 보다 나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새로운 각오로 사랑하는 양평을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끝으로 전진선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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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에 전진선(62)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에 전진선(62)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2일 개표 결과, 총 유권자 10만 7,165명 중 6만 3,408명(59.2%)이 투표해, 2만 8,298표(45.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를 제치고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가 3만 4,125표(54.7%)를 득표했다.   (사진. 개표상황 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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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참게 방류 행사 개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현)는 지난 25일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참게 치어 8만 7천 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참게는 자연 생태계에서 바닷가, 강, 하천, 하천의 하구 등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바닷가로 다시 내려가는 습성을 지닌 갑각류로 이번에 방류된 참게 치어는 약 1~2년 후 성어로 성장해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참게치어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을 주신 군 관계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삼현 소장은 “양평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최근 7년 동안 참게를 약 81만 8천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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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양평군, 아이들 울타리가 되는 가정위탁 부모 보수교육 실시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5일 관내 위탁부모 16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사 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은 친부모의 사정으로 아동을 돌보지 못할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 안에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위탁 보호사업에 대한 안내, 자녀와 소통의 기술,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 연령에 따른 특성 이해 등의 강의와 참석자들의 사례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업 주민복지과장은 “가정위탁제도가 도입된 지 1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생소하고 낯설게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아동과 함께 가정의 소중함과 양육해 줄 수 있는 가정위탁이 한 아이의 삶을 바꾸어 주는 일이고, 정말 귀한 일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아동이 친부모의 사망·방임·이혼·학대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양육될 수 없을 경우 가정위탁 제도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매년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앞으로 양평군 아동보호 대상자에 대한 이해, 정보습득 및 교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예비가정위탁 가정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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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양평교육지원청, 2022년 청렴·갑질예방교육 시행
    ◦ 25일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 대상 시행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실시 ◦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갑질 사례 및 실천사항 공유 ◦ 2022.5.19.시행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설명으로 부패위험 차단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지난 25일,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청렴·갑질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 관내 학교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관익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익신고제도 △직장 내 괴롭힘(갑질예방)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전문강사의 교육행정업무 경험에서 나오는 풍부한 사례를 통한 다각적인 청렴, 갑질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렴교육에는 지난 2022.5.19.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에 대한 설명과 공직자 실천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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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양평군 양평읍, 포스코 건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양평군 양평읍(읍장 조근수)와 현재 양근리에 건축 중인 양평 포스코 더샵의 직원들이 함께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포스코 건설 직원들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요청으로 함께 추진하게 됐다.   기온이 30도가 넘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 내부에 산재된 쓰레기를 치우고, 무거운 짐들을 옮기느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더욱 열심히 봉사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렇게 함께 우리 이웃을 위해 본인 일들처럼 봉사활동을 펼쳐 준 포스코 건설 직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평읍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은 매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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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아신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학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아신대학교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양평을 더 행복하게’ 복지대학 과정을 개설해 지난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12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원해왔던 교육과정인 ▲상담의 기초기술과 진행과정 ▲갈등 해결하기 ▲사회복지 서비스 수립, 시행 시 고려해야 하는 거시적 이슈들 등을 통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기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소외됐던 복지위기가구를 좀 더 촘촘히 찾아주고 보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양평군에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2기 위원 1,437명을 위촉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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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의 호소문- 평등법 만들겠다
    우라니라 헌법이 제정된 것은 100여 년 전인 1919년 3.1운동에 근거한다. 3.1운동으로 임시정부가 탄생하고, 임시정부는 의정원인 국회를 두고 헌법을 제정한다. 하지만 헌법 이후에 법률은 독립운동가의 산물은 아닌 셈이다.   우리 헌법에는 자유도 보장하지만, 평등도 중시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자유 쪽으로만 흐른 경향이 있다. 철학적 의미가 아닌 이데올로기로서의 자유는 보통 자본주의를 의미한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자율, 경쟁 이런 말들은 대부분 적자생존 방식이다. 승자독식.   박지현 위원장은 호소문 말미에 15년 간 미룬 평등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박지현 위원장의 평등법이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민주당 180 석에 담긴 국민의 염원은 평등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간접세 같은 세제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시기도 지났다.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각한 나라에서 간접세 비율은 최강이다. 서민들의 주택문제에 대해서 갖은 공약이 난무하지만 정작 윗대 정권에서 만들어진 악법들조차 제자리로 돌려놓지 않았다. 건축비 상한선을 둔다든가 하는.   민주당이 180석으로 해야만 했던 일들은 차고도 넘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코로나19 방역 문제만 해도 그렇다. 국가가 개인 재산권을 제한할 경우에 국가는 그로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 법이다. 하지만 그런 그림은 처음부터 머리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들의 저항은 정당했고,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경제대국인데- 그런 식으로 처리하려고 했던 것은 참 시대착오적이고, 비민주적이다.   우리 국민들이 법률전문가도 아니고, 경제전문가도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180석을 만들어줬을 때는 법률로 답했어야 한다. 가진 자 위주로 되어 있는 법률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만 느꼈어도 충분히 기다려줄 인성이 아닌가. 그런데 엉뚱하게도 검수완박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사실 일반 국민들이 수사권이 검찰이든, 경찰이든 관심권 안으로 들어오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어쨌든 하라는 것은 안 하더니 엉뚱한 검수완박에 정당의 운명을 걸은 셈이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봤다고 생각한다.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는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 뭐야? 실력도 없었어.- 그런 인상이 짙었다. 이모니 장모니 하는 검수완박 파에게 여전히 중요한 것은 계파 정치인 살리기인지 의문이다. 개딸들이 박지현 위원장을 나가라고 하니 말이다. 거기에 한 술 더 뜬 것이 책임져야 될 사람들의 조기 등판이다.   민주당은 우리 국민의 엄청난 지지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하게 권력을 잡았던 것을 기억해야 될 것이다.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할망정 기대를 꺾을 필요까지는 없었을 텐데 민주당의 집토끼전략은 팬덤정치화 됐고, 내 편이 아니면 적으로 돌리는 바닥정치를 보여줬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민주당의 쇠락은 우리나라 정치 전반의 쇠락이고, 이런 경향은 국민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 것이다. 소생하길 바란다. 아마도 그 소생의 핵심은 박지현 위원장의 말대로 평등일 것이다. 자유는 많이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너무 심각한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지 않은가. 이 문제가 앞으로 정치권이 풀어야 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과제일 것이다. 한편, 민주당 대변인은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호소를 개인적인 것이라고 말했다고.      우라니라 헌법이 제정된 것은 100여 년 전인 1919년 3.1운동에 근거한다. 3.1운동으로 임시정부가 탄생하고, 임시정부는 의정원인 국회를 두고 헌법을 제정한다. 하지만 헌법 이후에 법률은 독립운동가의 산물은 아닌 셈이다.   우리 헌법에는 자유도 보장하지만, 평등도 중시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자유 쪽으로만 흐른 경향이 있다. 철학적 의미가 아닌 이데올로기로서의 자유는 보통 자본주의를 의미한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자율, 경쟁 이런 말들은 대부분 적자생존 방식이다. 승자독식.   박지현 위원장은 호소문 말미에 15년 간 미룬 평등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박지현 위원장의 평등법이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민주당 180 석에 담긴 국민의 염원은 평등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서 간접세 같은 세제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시기도 지났다.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각한 나라에서 간접세 비율은 최강이다. 서민들의 주택문제에 대해서 갖은 공약이 난무하지만 정작 윗대 정권에서 만들어진 악법들조차 제자리로 돌려놓지 않았다. 건축비 상한선을 둔다든가 하는.   민주당이 180석으로 해야만 했던 일들은 차고도 넘친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코로나19 방역 문제만 해도 그렇다. 국가가 개인 재산권을 제한할 경우에 국가는 그로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 법이다. 하지만 그런 그림은 처음부터 머리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들의 저항은 정당했고,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경제대국인데- 그런 식으로 처리하려고 했던 것은 참 시대착오적이고, 비민주적이다.   우리 국민들이 법률전문가도 아니고, 경제전문가도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180석을 만들어줬을 때는 법률로 답했어야 한다. 가진 자 위주로 되어 있는 법률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만 느꼈어도 충분히 기다려줄 인성이 아닌가. 그런데 엉뚱하게도 검수완박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사실 일반 국민들이 수사권이 검찰이든, 경찰이든 관심권 안으로 들어오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어쨌든 하라는 것은 안 하더니 엉뚱한 검수완박에 정당의 운명을 걸은 셈이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봤다고 생각한다.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는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 뭐야? 실력도 없었어.- 그런 인상이 짙었다. 이모니 장모니 하는 검수완박 파에게 여전히 중요한 것은 계파 정치인 살리기인지 의문이다. 개딸들이 박지현 위원장을 나가라고 하니 말이다. 거기에 한 술 더 뜬 것이 책임져야 될 사람들의 조기 등판이다.   민주당은 우리 국민의 엄청난 지지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하게 권력을 잡았던 것을 기억해야 될 것이다.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할망정 기대를 꺾을 필요까지는 없었을 텐데 민주당의 집토끼전략은 팬덤정치화 됐고, 내 편이 아니면 적으로 돌리는 바닥정치를 보여줬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민주당의 쇠락은 우리나라 정치 전반의 쇠락이고, 이런 경향은 국민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 것이다. 소생하길 바란다. 아마도 그 소생의 핵심은 박지현 위원장의 말대로 평등일 것이다. 자유는 많이 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너무 심각한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지 않은가. 이 문제가 앞으로 정치권이 풀어야 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과제일 것이다. 한편, 민주당 대변인은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호소를 개인적인 것이라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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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평군, 농촌체험농장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힐링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에 체험 및 치유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0회의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장애인복지관의 직업훈련생반 학생들이 용문면에 위치한 가온들찬빛(대표 노태환) 농장을 방문해 ‘딸기따기’와 ‘딸기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을 시작으로 딸기타르트 및 잼 만들기, 감자피자 만들기, 오이피클 만들기 등 농작물을 활용한 5회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험활동이 끝나면 농장 주변의 물길을 걸으며 농장주와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노태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교육 대상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대상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대상자들이 농장에서 색다른 경험과 기억에 남을 체험을 많이 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농업을 찾는 개인이나 기관들이 많아지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치유·체험농장이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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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 실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18일 센터 소속 단체인 어울림봉사회(회장 이명자)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반찬 나눔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많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그들에게 힘을 북돋고자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양평읍사무소를 통해 저소득층 16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울림봉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 계절 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누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어울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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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양평군, 2022년 물소리길 5월 정기걷기 개최
    양평군이 오는 29일 ‘다시, 일상’이라는 주제로 아주 특별한 걷기 여행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양평 물소리길 정기걷기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2년여 만에 재개한다. 물소리길 정기걷기는 매월 마지막 주 공·휴일에 한 개의 코스를 완주하는 걷기 행사다.   양평 물소리길은 전 구간 56.8㎞, 총 6개 코스로 조성됐으며, 양평 동부권의 관동대로를 따라 그린산소 물소리길 추가 코스가 현재 개발 중이다. 경의 중앙선의 역과 역을 시·종점으로 접근성을 최대화하고 남한강변과 마을길, 숲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의 숨은 매력과 가치를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다시, 일상’이라는 주제로 재개되는 5월 정기 걷기의 시작은 제2코스 신원역이다. 신원역을 나와. 강변을 따라 쉼 없이 걷다보면 ‘터널이 있는 기찻길’이라는 코스명처럼 폐철길인 원복과 기곡 두 개의 터널을 만나게 되고 5월 끝자락의 더위를 잠시 식힐 무렵 저 멀리 용문산 자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후 두 개의 터널을 지나면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추억의 기찻길 아신갤러리의 다양한 볼거리들로 걷기 여정의 피로를 날리고 아신역을 끝으로 물소리길 2코스(총 8.6㎞)의 걷기여행은 끝이 난다.   이계환 부군수는 “2022년 봄의 끝자락에서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평범했지만 평범하지 않았던 우리 일상의 소중함을 흘러가는 물과 구름, 자연의 소리와 함께 느끼며 물소리 길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해봄도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물소리길 홈페이지 또는 양평군 문화관광과(☎031-77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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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 (도의원/ 제 1선거구)
      제 1 선거구 민주당(기호 1) 방수형 대 국민의힘(기호 2) 박명숙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었다. 양평군은 두 개의 선거구에서 각 1명씩 도의원을 선출하고, 비례의원 1명을 포함하여 총 3명의 도의원이 선출된다. 비례의원은 정당 지지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반면 선출직 출마자들은 특표 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양평을 중심으로 하는 제 1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은 방수형 후보가 출마하며, 국민의힘은 박명숙 전 군의원이 출마했다.    방수형(기호 1), 박명숙(기호 2) 두 후보에게 3개의 질문- 정치에 대한 견해와 슬로건, 그리고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 질문했다. 방수형 후보는 질문지를 보냈으나 답변이 없었다. 다음은 박명숙 후보의 답변 내용이다.    박명숙 후보(국민의힘/ 기호 2) 질문1: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후보의 철학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경선과정에서 이기고 난 후 정치철학 이번 경선과정은 능력있고 명망있는 후보자들을 한데 모아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통해 공정하게 선출하는 경쟁 과정이었습니다. 그 치열한 과정은 군민 여러분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과거 기성세대의 정치와는 다르게, 능력주의에 기반한 절차적 공정성 확립이라는 국민의힘 경선과정의 변화는  후보자들의 가치관에도 매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경험을 최대한 살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갖겠습니다. 능력있고 경쟁력 있는 경기도의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질문2: 후보의 슬로건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명함 문구의 상세한 설명 행정경험, 의정활동경험, 최고적임자! 더 좋은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공직자로서 행정경험 38년 의정활동경험 6년을 한 결과 누구보다 양평군의 현안,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에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부서방문뿐만 아니라 여러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고 학습과 연구등을 통하여 경기도와 양평군을 위한 정책등을 제시하며 군민의 삶의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즉, 제 명함 문구는 군민의 기본적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상하수도, 도시가스, 마을진입로 확장 그리고 SOC사업 등의 공약을 통해 더 좋은 양평으로 발전시키고자는 박명숙의 비전을 한마디로 말씀드린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3: 후보의 경쟁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선거전략 이번 지방 선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된 후 처음 맞이하게 되는 선거입니다. 코로나 시대 기간동안에 활발하게 활용되었던 온라인 기반의 선거운동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선거운동또한 다시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20대의 능력있고 젊은 선거사무장을 고용하여 온라인 그리고 새로운 선거운동 방법을 배우면서 제 경험을 살린 전통적인 선거운동을 최대한 활용 하려 합니다. 뿐만아니라 이전 2018년 지방선거와는 다르게 보수의 갈등으로 인한 분열이 없었기 때문에 민주당과의 진검승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승리를 위해 진지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수형 후보(민주당 기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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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2-05-22
  • 6.1 양평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
    양평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양평군토론위)는 5월 26일(목) 18시부터 90분 동안 ‘양평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를 딜라이브 경동케이블 TV(CH1), 양서유선방송(CH3)을 통해 녹화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박진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후보자 2명(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국민의힘 전진선)이 참석하여 공약 및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위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하여도 볼 수 있다.  
    • 양평
    • 정치
    2022-05-22
  • 6.1 지방선거 출마후보(도의원/ 제 2선거구)
    제 2 선거구 민주당(기호 1) 이종인 대 국민의힘(기호 2) 이혜원   오늘, 6월 19일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었다. 양평군은 두 개의 선거구에서 각 1명씩 도의원을 선출하고, 비례의원 1명을 포함하여 총 3명의 도의원이 선출된다. 비례의원은 정당 지지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반면 선출직 출마자들은 특표 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용문을 중심으로 하는 제 2 선거구에서는 현 이종인 민주당 도의원이 재선에 출마하며, 국민의힘은 현 군의회 의원인 이혜원 후보가 출마했다.   이종인(기호 1), 이혜원(기호 2) 두 후보는 3개의 질문에 정치에 대한 견해와 슬로건, 그리고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 답변했다. 보낸 순으로 이혜원, 이종인 순으로 실었다. 이혜원 후보(국민의힘/ 기호 2) 질문1: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후보의 철학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정치는 생활이라도 생각합니다 양평군민들의 생활의 편의를 찾아내고, 고민하는 것이 정치이고, 그 안에는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 등이 담길 것이고, 철학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뛰어야 하는 역할 일 것입니다 질문2: 후보의 슬로건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슬로건 새로운 생각! 새로운 표준! 새로운 양평! 이혜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3: 후보의 경쟁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양평군의원으로 4년 동안의 여러 가지 의정활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항상 공부하고, 공무원과 함께 고민하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소신껏 의정활동 해왔습니다 경기도의원이 되어서도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군 의원 때 하던 것처럼 변하지 않고 공부하며 함께 할 것입니다.   도의원으로서 우선적으로 예산확보가 시급하지만, 경기도가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 알고, 양평군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도가 추구하는 방향과 양평군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그렇게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를 통해 많은 사업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수반되어 오는 것이 예산이 아니겠습니까   양평군의 모든 분야별 전문가인 공직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평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새로운 표준이 되고, 더 나은 환경과 함께하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이혜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종인 후보(민주당/ 기호 1) 질문1: 정치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후보의 철학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보수적인 색채가 짙은 지역에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소신은 변한 적이 없습니다. 외길30년 오직 민주당 경력은 보수지역이라고 불리는 양평군이지만, 초지일관 주민 마음속으로 다가가는 생활 민원정치의 초지일관 정치 철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민생, 민심으로 섬기는 정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질문2: 후보의 슬로건에 대해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이종인의 4년간 도정활동의 결과. 첫째. 예산전문가 도의원 4년을 활동하며, 예산결산위원회1회와 기획재정위원회2회, 부위원장 직을 수행했습니다. 양평군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기도의 예산을 받았으며, 예산은 우리 양평군민을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동료 도의원님들은 예산을 받아가는 양평군을 부러워하며 그 경험과 노하우를 물어보며 주변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붇여 준 별명, “예산 전문가”입니다.   “예산전문가“의 도의원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더 많은 성과로 양평군민들게 답하고자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숨어있는, 잠자는,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 예산을 다듬어 우리 군민들께 가져오겠습니다.   둘째. 민원해결사 경기도 31개 시 군 중 민원해결 전담 마크맨 소리를 주변으로부터 들었습니다. 4년 의정활동 기간 중 차량운행기록이 15만 키로미터를 운행했습니다. 제가 직접 경기도 31개의 시군을 샅샅히 돌아다녔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 백방으로 뛰었습니다. 민원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못 갈 곳은 없었습니다. 특히, 양평군의 도의원이라면, 양평군의 민원은 24시간 출동대기, 현장중심의 해결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민원이라고 생각하며 달려갔습니다. 민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민들로부터 부지런하고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제가 도의원 활동을 하며 가장 감사한 평가였습니다. 질문3: 후보의 경쟁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이종인의 경쟁력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우선 현장 확인 문제점 도출, 해결과제, 신속정확하게 핵심 포인트를 진단해 처리하며, 중장기관점에서 민원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지역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철저히 충실하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더 다양한 계층과 함께 더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자합니다. 진정 섬기는 정치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평
    • 정치
    2022-05-19
  • 박현일의원 ‘2025년 용문읍,양평시 승격 대비철저 지원 건의!
    인구 2만 이상이면 용문읍 승격, 현재 1만7,933명 용문 역세권 진입로 등 읍승격 대비 도시인프라 재정비 시급 경기도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은 ‘윤석열대통령 인수위원회’ 및 ‘국회국토건설위 소병훈 국회의원을 통해 양평군내 팔당규제 해소 및 광역 철도망 구축, 용문읍과 양평시 승격 대비 사전 인프라 구축 등 지역현안을 적극 건의해 6.1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공론화되고 있다. 박현일 의원이 지난해 12월 정례회 군정질문을 통해 용문읍 승격에 대비한 행정체계 개편 및 부족시설 실태와 용문읍 승격 요건 충족 시기 등을 물었다.양평군 첫 역세권 계획도시인 용문면 다문지구에 들어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가 완료될 2023년이면 용문면이 ‘읍’으로 승격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 같은 사실은양평군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중 박현일 의원의 군정질문 과정에서 확인되면서 용문면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게 됐다. 이날 군정질문에서 박현일 의원은 용문읍 승격 대비 행정체계 개편 및 부족시설 실태, 용문읍 승격 요건 충족 시기 및 주민여론 등에 관해 물었다. 답변에 나선 오흥모 행정담당관은 “용문읍 승격에 필요한 법적요건이 충족되고, 주민 공감대 형성 등 제반여건이 조성되면 지역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근 양평읍 행정체계를 비교 분석하여 행정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담당관은 “최근 인구증가율 및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감안하면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인구 기준 2만명을 충족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히고, “읍 승격이 충족되면 주민여론 수렴을 통해 읍 승격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용문면의 인구는 2022년 4월 말 기준 17,933명으로 읍 설치 기준인 인구 2만 명 이상 기준에는 미충족하나, 시가지 인구비율 40% 및 도시적 산업종사 가구비율 40% 이상 기준에는 충족하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 다문지구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74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가파른 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평균 2.5명의 인구가 입주할 것으로 가정하면 1,850명의 인구가 불어나게 된다. 이럴 경우 이르면 2024년 말에는 인구 2만 명대가 돌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현일 의원은 “용문 다문지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가 2023년 입주 완료되면 인구가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문지구 아파트와 택지지구 입주자들의 주통행로인 어수물터널에 대해 철도시설관리공단에 확장건의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역세권 주변에 걸 맞는 도시미관에 대해 관련조례에 의해 전반적으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면서, “읍 승격에 대비해 마을회관이라든가 또 복합수영장, 체육시설, 문화시설, 공연장 등을 유관부서와 종합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일 의원은 “용문면의 ‘읍’ 승격으로 인구유입 효과와 지역의 균형발전,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고, 또한 양평군이 ‘양평시’로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현일 의원은 다채로운 중앙인맥을 총동원 집행부와 지역현안을 풀어 나갈 복안으로 지난해도 국회와 정부 부처를 5차에 걸쳐 방문하여 지역 8대 현안을 건의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도 벌써 3차에 걸쳐 팔당 취수원 다변화 및 양평~홍천간 고속도로 건설 등을 건의하고 나서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4년과 2018년 선거에서 “군민과 정의로운 동행의정-혁신의정을 펼치겠다”는 공약으로 3선 의원에 당선된 박 의원은 양평방송·백운신문 대표, 양평문화원 이사, 양평가정상담소 이사, 양평시승격추진위원회 위원장, 양평정책정보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6대와 7대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특히 박현일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대한민국 기초의원중 독보적이다.지금까지 3선기간 1300여건 행정사무감사로 전국 최다 감사를 실시했으며 2020년 수도권 행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1회 , 제7회 경기동부권 최우수의원과, 2020 대한민국 친환경 최우수의원, 2017년과 2021년 경기도시군의원 의정평가 최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 박현일의원은 정부 및 국회등에 용문읍 승격 대비 각종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 양평
    • 정치
    2022-05-19
  • [논평] 경기도 기초의원 48명 무투표 당선
    이번 경기도 지방선거에서 48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지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투표선거구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 161개 선거구 중 24개 선거구에서 48명이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기초의원 전체 선거구 중 무려 15%에 가까운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것으로, 시민이 뽑은 의원이 아닌 당이 임명한 의원이 48명이나 탄생한 셈이다.   무투표 당선은 시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거대 양당이 2인 선거구 쪼개기를 금지조항을 포함한 선거법 개정에도 오히려 2인 선거구를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가로막은 이유가 여실히 드러났다.   무투표로 당선된 48명 모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것을 보더라도, 현재의 선거제도가 다당제가 아닌 양당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제도임을 알 수 있다.   다시금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의 선거제도로는 4년 뒤에도 수십 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 민의가 살아 숨 쉬는 의회가 아닌 양당만 살아 숨 쉬는 의회가 지속될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 2인 선거구를 늘리고, 다당제 정치개혁을 가로막고,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형적 정치 상황을 만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한다.   정치의 목적은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앞에 표를 달라고 하기 전에 정치의 목적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2022년 5월 1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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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제
    2022-05-19
  • 양평교육지원청, 2022 양평 과학체험중심활동
    ◦ 2022.5.21.(토) 양평교육지원청 별의 별관에서 개최 ◦ 참가신청 117팀 중 추첨을 통해 12팀 최종 선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유승일 교육장)은 오는 21일 양평교육지원청 별의 별관에서 2022 양평 과학체험중심활동 ‘우리가족 F1자동차 만들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학체험중심활동은 양평 관내 초등 3학년~6학년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과학캠프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으로 117팀이 참가 신청하여 추첨을 통해 12팀이 최종 선발되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가족으로 팀을 이루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자동차를 기획, 제작, 경주하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양평교육지원청 김은하 장학사는 “과학체험중심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쟁점
    • 교육
    2022-05-19
  • 양평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갈산공원 산책로 정화 활동 실시
      양평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재)에서는 지난 17일 갈산공원 산책로 하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갈산공원과 버드나무길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재 위원장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활동, 연말연시 찾아가는 산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양평
    • 지역
    • 읍면
    2022-05-19
  • 양평군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개군면(면장 이경구)에서는 지난 13일 세바퀴평생학습마을과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개군면 이장협의회와 12개 마을 이장들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개군면 지역의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바퀴마을과 12개리 마을공동체가 함께 유기적인 무한돌봄을 통해 물적,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유해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조직된 개군역사문화연구회 동아리의 2기가 양성됐고, 올해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봄, 여름학기 12회의 역사탐방프로그램을 주민들이 강사가 돼 해설하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창의력수학교실은 숭실대 수학과의 사회적 기업인 플렉스매스와의 연계로 학부모를 주강사로 양성해 강사풀을 구축해 입시, 연산중심이 아닌 창의력, 사고력을 배양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습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김상기 개군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강사가 되어 학생들을 만나는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음세대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김영임 세바퀴마을 매니저는 “개군면이 젊은 부부가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지역명소로 널리 알려져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감소라는 농촌마을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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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양평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1학기 개강식 및 인생설계 특강 개최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7일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2022년 경기 중장년 양평행복캠퍼스 1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내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재무․성품 설계, 우드카빙,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복지대학,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과정, 집단상담, 중장년 취․창업 아카데미 등 7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태균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을 초청해 ‘백세 시대의 인생 대 반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과 지역주민이 다수가 참석해 남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열 아신대학교 총장은 “논어에 나오는 ‘배움, 친구, 만족’에 대한 주제가 행복캠퍼스에 어울리는 3가지”라며, “중장년들은 배움과 무관하지 않고 행복캠퍼스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친구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5060 중장년층이 인생의 제2막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행복캠퍼스는 재사회화 및 생애전환기 교육,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 활동 지원, 종합상담, 중장년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 등 5개 분야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양평
    • 지역
    • 주민자치
    2022-05-19
  • 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에 1천만원 기부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양평군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써달라며 등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웠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활기를 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아이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양평군 지역사회에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에게 긴급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늘 가까이에서 큰 힘이 되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양평군의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농협 143-17-006241/예금주: 경기공동모금회)  
    • 양평
    • 지역
    2022-05-19
  • 국립양평치유의숲, 전 세계로 뻗는 K-산림복지를 위한 도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이하 WFC)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우수한 K-산림복지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를 통한 국익증진의 일환으로 공공외교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K-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앞서 개최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6주년 심포지엄과 한-미 온라인 세미나에서 ‘한국적 정서와 K-산림복지’ 주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옛 선비의 ‘자연속 풍류’ 문화를 연계한 한국 고유의 산림치유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술발표, 전시부스 운영, 기획인력 파견, 국외 산림관계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콘텐츠 국외 전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아시아 산림복지 협력을 위한 우수 산림복지 비대면 콘텐츠 전파 ▲WFC 학술 포스터 발표(산림치유프로그램이 필리핀 대학생의 ‘코로나 우울’에 미치는 효과) ▲WFC 산림치유프로그램 전시부스(풍류(風流), 유상곡수연) 운영 ▲산림청 세계산림총회준비 기획단 업무지원 파견 ▲터키 산림청장 등 터키 산림청대표단 대상 운동요법 산림치유프로그램(F.I.T) 운영 ▲키르기스스탄 농업수자원지역개발부 장관 등 외교관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차테라피 ,HRV) 운영 등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터키 산림청장(Director General of Forestry) Mr. Bekir Karacabey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숲에서 한국만의 고유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국의 산림복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난영 센터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WFC)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립양평치유의숲의 K-산림복지 콘텐츠가 한류의 새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약정 협약 체결
      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에서는 지난 18일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연계 채용된 6개 기업과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자격을 고용보험가입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3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신규직원 채용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근로자가 장기간 이직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로 조정하고 지원금액도 상향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4월부터 연계 채용돼 근로를 시작한 참여자들은 수습 기간 3개월간 일반은 월 10만 원, 청년은 월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참여기업은 일반 70만 원, 청년 8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기업은 최대 5회, 근로자는 최대 21회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대표들이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이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애로사항과 양평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양평군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잘 살피고 관련 부서와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생활안정 위해 보일러 지원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16일 경동나비엔 양평대리점(대표 김수한)에서 보일러를 기탁 받아 화재피해 주민에게 전달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양평소방서와 경동나비엔 양평대리점은 2019년 11월 양평군 관내 화재 피해주민에 대한 생활안전 지원 서비스를 협약하여 해마다 10대의 보일러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이번이 총 9번째 기증으로 화재피해 사실과 소방서 내 자체 심사를 통하여 보일러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지원 당시 피해 주민들은 김수한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고영주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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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2-05-19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빛독서나눔사업’아동 독서 지원에 나서
      양평군 용문도서관에서는 이달 16일부터 `2022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 독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양평 관내 22개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독서 나눔이 활동 어르신이 파견되어 아동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서 나눔 활동가는 은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서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후 각 보육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2022년 상반기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이 사업을 통해 독서 나눔 활동가와 아이들이 교류하면서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또한 은퇴 어르신의 사회활동도 제공하게 된다.   김용옥 도서관 과장은 “독서 나눔 활동으로 아동들이 책과 가깝고 친근해져서 좋은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 활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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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 양평군
    2022-05-19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미용 전문봉사단 활동 진행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10일, 재능나눔 자원봉사 ‘양평군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이 사랑채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평군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은 일정 기간의 이·미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사회복지 수요처,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청결 유지를 위해 관내 시설과 집집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문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전문 교육을 통해 이·미용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이 생겼다.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삶의 일부분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은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시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봉사단을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교육생을 추가 모집해 6월 중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로서 관내 곳곳 수준 높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양평
    • 지역
    • 주민자치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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